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각자의 집
마음속에 각자의 집이 있던 두 사람
무엇으로도 깰 수 없을 것만 같은
그 사이에 벽을 허물어내고
피투성이가 된 손을 내게 건네며
아픈 줄도 모르고 미소 짓는 한 사람
그러고 보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
Leica M3
Carlzeiss Jena Sonnar 5cm f2
Agfa APX400
나는 나의 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