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의 일기장
넌 눈이 좋지 않아서,
멀리 있는 것을 볼 때면
미간을 찌푸리고 눈을 가늘게 뜨는데.
네가 나를 그렇게 보는 날이
늘어날 수 록,
너와의 거리를 실감하게 된다.
- 손씨 ‘표정의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