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말만 듣기는 어려운 게 인생이다.
사람은 살면서 좋은 말만 듣기를 원합니다. 칭찬과 애정 표현과 같은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언제나 안 좋을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욕하고, 나를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등 부정적인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습니다. 좋지 않은 말을 안 듣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쉽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비난하면서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으니까요. 이럴 때는 안 좋은 말을 듣겠다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일방적으로 용기를 가지고 듣기만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안 좋은 말을 듣기 위한 용기를 가질 때 저는 두 가지를 항상 지킵니다.
1. 다신 만날 사람이 아니다.
대부분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나를 잘 모르는 사람에 의해서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영업하는 사람에게 영업을 당하는 사람이 욕하고, 소문만 듣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뒤에서 심하면 앞에서 욕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느끼는 감정은 슬픔과 분노 두 가지가 됩니다. 이 두 가지 감정은 부정적일 경우 나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일면식 없는 사람이 저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한다면 저는 ‘절대로 다신 만나지 않을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최대한 예의를 갖춥니다. 똑같이 안 좋은 말이나 생각을 한다면 그날의 기분을 망치는 것이기 때문이죠.
2. 나를 한층 성장시킬 기회다.
아는 사람에게 안 좋은 말을 들을 때는 피드백으로 받아들이면서 나를 더 성장시키는 기회로 생각합니다. 물론 기분이 안 좋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잘 아는 사람이 나에게 안 좋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나에 대해서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나의 단점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그건 기회가 됩니다. 나를 솔직하게 받아들일 기회 말이죠. 그러니 나를 성장시킬 기회라고 생각하고 어떤 점이 잘못됐거나 보완해야 하는지 들을 용기를 가지세요. 좋지 않은 말을 듣는다는 생각하기 보단 나는 성장시키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가지는 것이 더 쉽게 받아들여지니까 말이죠.
좋은 말을 듣기만을 원하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안 좋은 말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닙니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간관계를 방지할 수 있고, 좋은 쪽으로 나를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안 좋은 말도 들을 용기를 가지세요. 어디서 어떻게 그 안 좋은 말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줄지 아무도 모르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