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주변 선생님들의 권유로 관절 전문 병원으로 옮겼는데
탁월한 선택이라 판단 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식
종합병원은 내과환자와 함께 있어 좀 싱겁고 맵지 않다.
외과병원은 먹는 것에 좀 자유로워서 그런지 몰라도 나한테 간도 맞고 매운것도 있어 나한테는 좀 더 맛있다.
2. 면회
아기들이 면회 올때 내과나 종합병원은 병균 바이러스 생각에 좀 찜찜한데 외과 병원은 뼈 관련 환자만 있어 비교적 마음이 놓인다.
3.환자
전반적으로 종합병원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몸이 불편하지 기력은 있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편이이라.. 좀 더 활기기 있는 느낌. 그런 느낌.
4. 간호사
대부분 같은 증상의 환자들이 모이다보니 간호사나 조무사님들도 나름 전문성이 있는 느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