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닛고 공모전에 도전했습니다
요즘은 창작과 글쓰기도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형태와 방식이 존재하더라고요.
그러다 얼마 전에 우연히 접한 신기한 공모전이 있어서 한번 지원해 보았습니다.
원미닛고라는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공모전이었는데,
특이하게도 1분안에 읽을 수 있는 초단편 소설을 공모하더라고요.
사실 동화 작가를 지향하고는 있지만, 평소에 잡생각이 많아서 이래저래 떠오르는
창작의 소재들은 많은데, 그 중에서 이런 형식의 초단편 작품에 어울리는 내용도 있었더랍니다.
그래서... 큰 부담없이 한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응모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과 발표가 오늘이었는데, 뭐 안타깝지만 입상에 오르지는 못했습니다.
역시나 세상은 넓고 출중하신 분들은 많고 좋은 작품은 많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아쉽지는 않은 것이, 입상은 못했지만 메인 화면에 추천작으로는 선정되서 올라왔네요.
덕분에 생각보다 기분좋은 경험을 했다는 생각으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누구나 자유롭게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니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서 한번 읽어봐주시면 부끄럽지만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1화 - 살인마는 카페 안에 있다 | 원미닛고 - 1분만에 읽는 소설
그러고 보면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창작과 글쓰기의 방향도 확실히
색다르고 재밌는 모습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제가 응모한 원미닛고 플랫폼은 투고한 작품을 AI 기반으로 한 숏 드라마를 만들어서
같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와... 자기 작품을 영상화하는 것이 이제는
거창한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이런 AI기반의 숏 드라마로 바로 나올 수 있는 세상이라니.
어쩌면 당선된 작품들은 그런 영상화에 좀더 적합한 구성이기에 선정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동시에 저도 단순히 이야기를 쓰는 것을 넘어, 그것을 영상으로 구성했을 때의 느낌과
어떨게 보일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고 쓰는 버릇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은 도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살면서 머리 속을 스치는 흥미로운 발상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혹시 알까요? 좋은 결과가 나와서 자신의 창작물을 영상으로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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