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6
가끔 그런 때가 있다.
분명히 길의 끝은 보이는데
나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하는.
그럴 때는
즐기는 것이 답이다.
'나이'라는 숫자 고개를 넘으면서 만났던
수많은 경험들이 가르쳐 준 답.
" 길 저 끝에서 기다리는
미래를 만나기 위해,
지금은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는 거야.
그렇다고 한 발 한 발 저 끝에 다다르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마.
애쓰기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을 잘 챙기는 일이야.
소중하다고 여기는 인연들과
네가 만나고 싶은
미래를 만났을 때 큰소리치며,
자랑스럽게 당당히 만날 수 있는
너만의 가치!"
그러니 오늘도 디자인하라, 삶을, 영혼을!
2019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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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늘 거창했다.
그러나 현실에서 마주한 고민과 시행착오가 알려준 것은
힘을 빼고 마음을 비우라는 것이었다.
비움 뒤에 오는 진리는 언제나 한결같았다.
"되어가는 과정이니까, 괜찮아.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깊은 뿌리를 내리는 중이야.
나는 뿌리도 디자인하는 마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