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참 가독성 있지?
뭐가?
달랑 홀로 떠 있는
저 달.
그게 왜?
쉽게 읽히잖아.
:달랑! '이라고.
그 게 뭐?
어디서든 보이잖아.
'환하게'
그래서
가독성 있는 문장이고 싶어.
세상의 무늬를 찾아서 오랜시간 해 온 일을 정리하면서 지난 일기로 반성하고 내일 일기로 성찰하는 중입니다. 하이쿠와 아포리즘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