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주위를 둘러보면 재주 많은 사람들이 참 많다.
나는 나 그대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SNS를 하다 보니
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고
나는 그동안 뭘 했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나를 부족한 사람으로 생각했다.
모닝페이지를 적으면서 왜 그럴까?
나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나 스스로를 기뻐해야 된다.
그래야 하루가, 관계가 즐거워진다.
가지지 못한 것을 적을 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헤아려 보고
기뻐해야 됨을....
추운 겨울
퇴근하고 따뜻한 집에 들어가 몸을 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삼신할머니가 수전증이 와서
나를 북한에 보냈으면 어쩔 뻔했어.
가끔 벌써 치매가 왔나 싶을 정도로 깜빡거리지만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먹고
가고 싶은 곳 있음 내 발로 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해.
나 자신을 기뻐하고
나를 환대하고
이웃을 환대하고
그럼 그걸로 내 인생은 기쁨이고 즐거움이야.
이 정도면 괜찮은 인생이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