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브런치를 실명계정으로 전환하면서 내용도 조금 정리했습니다.
기존 글들은 몇 개만 비공개로 전환했고 나머지는 너무 감정섞인 것들만 수정하는 선에서 최대한 그대로 뒀구요.
사진은 특별히 출처 표시가 없는 한 여전히 제가 찍은 것들로 씁니다. 엘지 스마트폰 V30 또는 소니 알파6000으로 찍었습니다.
##매거진 3개의 간단한 설명
-[4년차 기자의 일기]=가장 초반부터 쓰던 일상 잡기장입니다. 지금은 5년차입니다. 이름이 너무 유치해서 정말 진심으로 너무 바꾸고 싶었는데... 딱히 생각이 안 나서 일단 그대로 둡니다.
-[제주환상자전거길]=2017년 가을 나흘간 혼자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다녀온 기록입니다.
-[the FInnish way]=2018년 여름 3주간 핀란드 정부 초청으로 다녀온 해외통신원 프로그램(FCP)을 통해 보고 들은 핀란드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브런치 실명으로 바꿉니다..... 국가당 한 명씩, 16개 국가에서 온 16명 저널리스트들이 겪은 내용들을 제 입장에서 천천히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