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지나간 감정들이 있다.
이름 붙이지 못한 하루와,
말없이 건넨 위로와,
어쩌면 스쳐갔을지도 모를 한 장면.
이 매거진은
그 조용한 순간들을 기록한 나의 발자국이다.
공동작가로 참여한 첫 책 《파도처럼 스친 휴가》부터,
내가 직접 낸 시집과 여러 글들까지
‘작가’라는 이름을 조심스럽게 품어가며
걸어온 여정의 흔적을 이곳에 남길 예정이다.
숨처럼 흘렀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았던 마음의 장면들.
그 조용한 발자국 하나하나가
당신의 기억에도 가볍게 스며들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임은혜 여정,
글로 남기고 싶은 마음의 기록들을 모았습니다.
시집, 공동작가 참여, 감정의 조각들
조용히 지나간 하루에도
분명히 머물렀던 나의 발자국을 기억합니다.
숨처럼 흘렀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았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