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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Aug 06. 2019

NBT(캐시슬라이드) CTO가 숨고를 만나다

[ NBT(캐시슬라이드) CTO 곽근봉 ]




스타트업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은 회사의 성장에 따라 개인의 역량은 다양한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회사의 성장에 따라 직원 개인의 역할이 달라지기도 하고 비즈니스 협업관계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접하게 되죠. 또한, 해외로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언어의 장벽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풍파 속에서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배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 역량을 쌓아나가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장애물이 많죠. 시간이 부족하거나, 의지가 부족하거나, 방향성을 못 잡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스타트업 종사자는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까요?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더퀴즈 라이브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운용하고 있는 IT 전문 기업 NBT의 곽근봉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님에게 숨고 이용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곽근봉 CTO님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해외 협업자들과 대면이 늘어나 영어 회화 실력의 필요성을 느끼고 숨고에서 영어 과외를 요청하셨답니다.


NBT의 곽근봉 최고기술책임자(CTO)



제게 맞춰진 '숨은 고수'를 찾을 수 있었어요



| NBT와 곽근봉 CTO


안녕하세요, 저는 NBT라는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자로 시작하여 지금은 CTO 겸 제품 총괄을 맡고 있는 곽근봉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캐시 슬라이드나 퀴즈 라이브, 에디슨과 같은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서 세상에 의미가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답니다.




NBT는 미래의 'Next Big Thing'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모바일 비지니스 회사이다.


2012년 NBT에서 출시한 캐시슬라이드는 누적 가입자가 2500만이 넘는 대형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어요. 잠금 화면에서 콘텐츠와 광고를 보여주고 고객들에게 리워드를 전달해주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더 퀴즈 라이브는 작년에 런칭해서 성장을 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실시간성이 높은 퀴즈 콘텐츠를 기반으로 리워드와 재미요소를 포함한 서비스로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 줄임말이 인상적이었던 '숨고'


지인들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숨고(soomgo)라는 서비스를 통해 외주도 구하고 과외 선생님도 만난다고 들었어요. '숨은 고수'의 줄임말인 숨고가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았죠.


2019년부터 영어 회화 과외를 받아야겠다는 새해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과외 선생님을 구할 수 있는 앱이란 앱은 전부 설치를 해봤던 것 같아요. 그 앱들을 통해 동시에 과외 선생님을 구하기 시작했죠. 그중 하나가 숨고였어요. 숨고에서 요청서를 보내고 답변 온 고수님 중 한 분이 오진욱 고수님이었죠.


이외에도 여러 선생님들과 대면해서 상담을 받아봤어요. 오진욱 고수님은 스타트업 관련 업무로 통역을 진행하신 경험도 있어 제가 하고 있는 업무와 도메인(비즈니스 영역)이 비슷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었죠. 또한 통역 업무를 하실 정도로 워낙에 실력이 출중하신 분이어서 오진욱 고수님을 선택했답니다.



| 스타트업 이슈를 주제로, 비즈니스 영어 수업


저는 일상 회화가 가능한 수준의 영어 실력이었어요. 하지만 점점 해외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많아지고 있기도 하고 이슈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도 높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개발뿐만 아니라 외부 제휴, 제품의 전반적인 일들을 맡게 되기도 했죠. 해외의 협업 시점에 맞춰 통역 없이 직접 해외 업체와 컨택을 하고 비즈니스를 이어나갈 수 있는 수준의 역량을 갖춰야겠다고 판단을 하였죠.


곽근봉 CTO는 숨고를 통해 '비즈니스 영어 과외'를 받았다.



보통 영어 선생님들은 한국말을 기본적으로 하시고 외국 경험이 일정 있으신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숨고에서 만난 고수님은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할 정도로 영어를 네이티브에 가깝게 구사하시는 분이셨죠. 또한 고수님께서는 제 성향에 맞춰 현재 뜨고 있는 스타트업이나 스타트업 업계의 이슈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셨어요. 덕분에 만족스러운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수업을 통해 실력도 많이 향상이 되었어요. 지난 5월에 미국 출장 시에 통역이 없이 제휴 미팅과 비즈니스 미팅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도 같이 다녀온 직장 동료들이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말씀을 해줘서 스스로 많은 실력 향상이 있었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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