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생이 전하는 숨고 스페인어 회화 과외 후기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언어 체계를 통해 그 나라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고, 언어의 역사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갈 수도 있죠. 하지만 제2외국어라는 이름으로 교과목에 묶여 주입식 교육으로 언어를 배우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배우는 여타 학업과 다를 바가 없어지죠.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을까요? 물론 개인마다 환경의 제약이 다르겠지만, 회화를 중심으로 나라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가는 방식으로 배우면 언어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목표가 아닌 애정으로서 언어에 다가가게 되죠.
숨고를 통해 스페인어 과외 수업을 받게 된 신채원 요청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신채원님은 올해 외고에 진학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외고로 진학하면서 제2외국어인 스페인어의 비중이 주 8시간으로 높아졌다고 해요. 그래서 스페인어를 배워야 했지만, 다른 과목처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싶지 않으셨죠.
다른 학업과는 달리 즐겁게 수업을 받을 수 있었어요.
| 외고 합격과 함께 밀려온 제2외국어의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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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권 외국어 고등학교 영어과에 재학 중인 신채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바로 작년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면접을 보고 합격 통지를 받았어요. 그때부터 제 전공이나 제2외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영어과는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를 배우게 되는데, 내신 수업으로 일주일에 7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비중이 높은 과목이라 할 수 있어요.
Gigi 고수의 사진그래서 낯선 스페인어를 배워야 했는데, 외국어마저 학원에서 주입식으로 수업을 듣고 싶지 않았어요. 더욱 편한 마음으로 듣고 싶었죠. 그래서 엄마를 통해 숨고에서 고수님을 찾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반년 동안 고수님에게 수업을 받았답니다.
| 과외를 통해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다.
제가 학원을 피한 이유에 맞게 다양한 형식의 수업을 받았어요. 고수님께서 동사를 알려주시면 여러 문장을 만들어보고, 병행해서 배우던 단어책을 통해 만들고 싶은 문장과 스페인에 가게 된다면 어떤 문장을 쓰는지, 공부를 하다 보니 숙제로 느껴지지 않았죠.
고수님은 중학교 때 남미로 이민을 가셔서 오래 살고 오신 분이었어요. 고수님은 남미의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15세 여자들이 올리는 성인식(quinceañera) 영상이나 국제학교에서 경험한 프롬이라는 미국 파티 문화도 소개해주셨는데, 다른 나라의 문화를 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올림픽, 윤식당, 국토부, 코이카, 코트라, 스페인 대사관 등 통번역사로 활동중이신 전문가셔서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받을 수 있었죠.
Gigi 고수는 남미에서 오래 거주하고 한국으로 왔다.수업은 처음에 알파베또라는 스페인 알파벳을 배우면서 시작했어요. 알파벳을 배우고 단어를 받아쓰기 해서 공부를 하고, 기본적인 문법을 차례대로 배우게 되었죠. 나중에 학교에서 가르치는 구조와 선생님의 커리큘럼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한 동사를 통해 문장을 알아가고, 문법을 알아가니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기본적인 공부를 통해 배워나가니 언어를 더욱 탄탄히 배운다는 느낌이 들었죠.
숨고에서 작성한 신채원님의 Gigi 고수님 후기그리고 저는 친구와 수업을 같이 받았어요. 그 친구와 스페인어로 상황극도 만들어서 해보고, 서로 작문도 해보면서 놀면서 공부했었죠. 덕분에 즐기면서 수업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스트레스가 없는 즐거운 수업
이외에도 여러 고수님을 숨고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어요. 물리 과외 선생님도 만나게 되었죠. 또, Gigi 고수님의 커리큘럼을 마치고 다른 스페인어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스페인어를 쓰는 다른 나라의 억양을 익히면 좋을 것 같다며 gigi 고수님이 추천을 해주었기 때문이죠. gigi 고수님과는 지금까지도 전화 수업을 하고 있어요.
신채원님은 Gigi 고수님과 지금까지도 전화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고수님 덕분에 스페인어를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지금도 스페인 사람을 보면 말을 걸고 싶은 충동이 생기죠. 시험공부를 하면서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같이 공부나 학업으로 느껴지지 않고 즐겁게 수업을 받은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숨고에는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시작을 도와주는 고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