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숨고 Soomgo Oct 20. 2019

원데이 클래스로 캘리그라피 배우기

캘리그라피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이자 공예입니다. 붓펜만 있어도 연습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다른 미술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분야이죠. 하지만 독학으로 연습하다보면 어느 순간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본인의 개성을 갖추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표현하려면 기본적인 실력의 토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숨고에서 캘리그라피 레슨을 요청한 문OO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문OO님은 회사를 다니며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독학하고 있었죠. 하지만 혼자 연습하면서 캘리그라피 실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디자인적으로 표현감이 만족스럽지 못했죠. 답답한 마음에 캘리그라피 선생님을 찾던 문OO님은 숨고에서 박찬미 고수를 만나게 됐습니다.

본 콘텐츠는 2019년 8월 18일에 요청서를 작성한 
문찬미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완성도 있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 독학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의 한계

#숨고후기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배우기 #캘리그라피레슨 #캘리그라피과외

문찬미님이 2019년 8월에 작성한 실제 요청서

안녕하세요, 저는 사무직에 재직중인 회사원입니다. 저는 취미로 캘리그라피를 독학하고 있었죠. 하지만 독학을 하다보니 어느 수준에서 한계를 느끼게 되었어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레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숨고에서 레슨을 이용한 이유는 신뢰때문이었어요. 숨고에서는 고수의 개인 프로필을 확인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연락을 취할 수가 있었어요. 또한 안전 거래를 통해 결제를 안전하게 할 수 있었죠. 


박찬미 고수님은 프로필에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었어요. 제가 제일 선호하는 캘리그라피 스타일에 다양한 협업 경력을 보고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했답니다.


박찬미 고수님은 2시간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제공해주셨고 일대일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 '덩어리감'이 있는 캘리그라피를 그려내다.

#캘리그라피디자인 #캘리그라피스타일 #캘리그라피강의


처음에 만나서는 제가 연습했던 캘리그라피를 보여드렸어요. 고수님은 제 글씨를 보고서는 기초 수업이 아닌 잘못된 습관들을 교정해나가는 내용으로 방향을 바꾸셨죠. 기초적인 내용보다는 교정 수업이 주를 이뤘답니다.

저는 'ㅎ'을 쓸 때 직선으로 쓰는 안좋은 습관이 있었어요. 고수님은 그러한 디테일한 부분을 캐치하시고는 다양한 스타일의 'ㅎ'을 보여주고 손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주셨죠. 자음과 모음 하나하나 제게 맞는 스타일로 바꿔가니 제 단점이 장점으로 전환되었답니다.

문OO님의 수업 전, 수업 후 작품 사진

캘리그라피를 자음과 모음만 연습을 하다보면 글씨가 죽 나열이 된 모양이 돼요. 하지만 캘리그라피는 글씨의 덩어리감이 있어야 한답니다. 단순한 글씨가 아닌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디자인으로 표현해야하죠. 저는 지금까지 그 점이 부족했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고수님의 수업을 듣고 제 스타일을 넣을 수 있었죠.

박찬미 고수님에 대한 문찬미님의 숨고 후기

수업을 듣고 실력향상이 많이 있었어요. 주변 지인분들도 스타일이 나아졌다며 칭찬을 해주셨죠. 특히 문장을 조합해 이미지로 만들고 특정 문자를 강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박찬미 고수


사실 처음에는 기대반 우려반이었어요. 캘리그라피를 처음 배우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직접 만나뵈니깐 우려가 사라지고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었죠. 완성도 있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도움을 주셨답니다.


숨고 박찬미 고수 만나러가기 Click!

숨고에서 캘리그라피 레슨 알아보기 Click!

매거진의 이전글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디제잉 배우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