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설계 실무자에게 3D 모델링/캐드(CAD) 배우기
건축학과 혹은 건축 관련 현업자들에게 캐드는 기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쓰는 자재가 녹이 슬듯이 캐드에 잠시 손을 놓아도 세부적인 기술들을 까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시 손에 익히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려 해도 학원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 과정이 복잡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하기가 어렵답니다.
숨고에서 3D 모델링/캐드(CAD) 레슨을 요청한 여태영님은 건축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 때 기초적인 캐드 공부가 끝났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을 하느라 기본적인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어요. 학교의 진도 또한 과제나 목적에 따라 수업을 하기 때문에 기술을 복습하기에 적절치 않았고요. 여태영님은 실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핵심 포인트 강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캐드 10년 경력이 넘는 오창민 고수를 만날 수 있었어요.
본 콘텐츠는 2019년 8월 22일에 요청서를 작성한
여태영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학과 수업을 원활히 듣기 위해 캐드 실무 기술을 배웠어요
| 건축학과 복학생은 어디서 캐드를 배워야 하지?
#숨고후기 #건축학과 #캐드레슨 #CAD레슨 #3D모델링 #캐드수업
여태영님이 2019년 8월에 작성한 실제 요청서저는 건축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2학년 재학생입니다. 1학년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캐드를 배웠어요.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2학년에 복학을 하려니 기술 부분 부분을 까먹어버렸어요.
학교 수업은 캐드 실력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진도를 따라잡기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복학점에 강의를 들어서 기본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알아봤어요. 하지만 학원은 자격증 위주의 수업이어서 수업 시간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외를 찾게 되었고 이전 이용 경험이 있던 숨고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오창민 고수님은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후기가 많았어요. 또한 캐드를 실무에 활용하는 현업 자여서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무 지식도 배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을 주저하지 않았답니다.
| 잃어버린 캐드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다.
수업은 1주 1회, 4주 수업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캐드는 이론적인 수업을 기반으로 혼자서 작업하는 연습량에 의해 실력이 좌우됩니다. 고수님의 경우 본인이 쌓아오셨던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달해 주시고 개인적인 과제를 제공해주셔서 혼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길 수 있었어요.
저는 캐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나가는데 집중을 했어요. 알지 못했던 기술과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실제적인 기술을 많이 갈고닦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캐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어요. 툴에 대한 활용을 완전하게 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활용 방법이랑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팁을 많이 알고 나니 자신감을 얻게 됐어요.
오창민 고수님에 대한 여태영님의 숨고 후기고수님은 강의를 굉장히 열심히 하세요. 이해를 잘 했나 확인하려고 하시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끝까지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세요. 수강생에 맞춰 지도를 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어요.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편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선생님이었답니다.
| 큰 도움으로 기억될 오창민 고수
본인은 처음에 사수에게 많이 배우지 못해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동생 같다면서 업무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제게 큰 도움으로 남아 기억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