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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Jan 09. 2020

숨고생활)오직 두사람을 위한 셀프청첩장 제작후기


커플의 취향을 담은 결혼 준비



결혼 문화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혼주가 모든 것을 결정하던 시대는 가고, 커플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많아졌는데요!

붕어빵처럼 찍어내던 사진도, 공장에서 다 같이 만드는 청첩장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숨고가 개성 강한 한봉규님 커플의 셀프청첩장 제작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오직 우리만을 위한 셀프청첩장


한봉규님은 당시 여자친구를 만난 지 2주만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원래 여자친구분은 결혼에 관심이 없으셨다고 해요.

그런데 두분은 서로 만나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위로를 받았고 결혼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여자친구분에게 특별한 결혼을 선물하고 싶었던 한봉규님

결혼은 소중하고 거룩한 과정인데 남들과 똑같이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직 두 사람만을 위한 결혼식을 준비하셨는데요. 


웨딩사진도 두분이 직접 기획과 촬영을 진행하고, 청첩장도 직접  만드셨습니다.

특히 청첩장은 예비부부에게도 의미가 있지만 하객분들께도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셨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한 두분의 생각을 청첩장에 담기 위해 숨고에서 인쇄물디자인 고수를 찾게 되었습니다!.



한봉규님 커플의 개성을 담은 셀프웨딩 사진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보물이 되어


한봉규님이 청첩장에 담고 싶은 메시지는 '쎄굴라: 신의 보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보물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인데요.

다른 누구도 아닌 두 분을 모델로 한 일러스트와 오래도록 두 사람의 가슴에 새길 문장을 넣고 싶었습니다.


숨고를 통해 인쇄물디자인 고수 아인아트를 만나 이런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셨다고 해요.

고수님이 정말 센스 넘치는 분이라 척하면 척! 그 의도를 이해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요청자와 고수님의 소통 덕에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비부부가 직접 만든 오직 하나뿐인 청첩장



한봉규님이 숨고에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진짜 청첩장을 받은 것 같아


예비신부도 셀프청첩장을 맘에 들어 했지만 무엇보다 주변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한 지인은 "나, 진짜 청첩장을 받은 것 같아!"라는 대답을 해주었는데요!

부부를 쏙 닮은 일러스트가 특히 반응이 좋았다고 해요.

예비부부의 소중한 마음을 셀프청첩장을 통해 전한 것 같아 한봉규님은 무척 뿌듯했다고 합니다!


아인아트 고수님을 소개해 달라는 주변의 요청이 뜨거웠다는데, 디자인된 청첩장을 보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셀프청첩장을 제작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숨고에서 인쇄물디자인 고수 아인아트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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