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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Jun 08. 2021

사업자가 직접 블로그 관리 해야되는 이유

숨고 블로그 마케팅 박주애 고수 인터뷰

안녕하세요 
블로그 마케팅 
박주애 고수입니다


사업자 면 필수인 블로그 마케팅! 개인 브랜딩을 위한 필수 채널인 블로그! 여러분들은 블로그 운영하고 계시나요? 


블로그 마케팅은 광고하는 것처럼 큰돈이 들어가지 않는 대신 꾸준함과 글쓰기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업자분들이 마케팅 대행사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마케팅 박주애 고수님은 그 방법을 추천하지 않으신다고 해요. 왜일까요? 


오늘은 숨고에서 블로그 마케팅 고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애 고수님을 인터뷰했습니다. 박주애 고수님이 이야기하는 브랜드 블로그 운영! 함께 보시죠. 



사업자가 직접 할 줄 알아야 되는 브랜드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 대행 맡겨야 될까요? 

사업자인 제가 직접 블로그 운영을 해야 될까요?


저에게 블로그 마케팅 레슨을 신청한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에요.


저는 사내 마케터로도 있어봤고, 마케팅 대행사 대표로도 있어봤어요. 지금은 마케터로서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숨고에서 블로그 마케팅 고수로 강의를 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사업자 본인이 직접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베스트예요. 


내가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어떤 사람들이 찾는지는 사업자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고객들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사업자 본인이에요. 그래서 직접 브랜드 블로그를 관리하고 블로그 운영하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전에 제가 일하던 회사 대표님께서 공식 블로그 관리를 대행사에 맡겼어요. 블로그 운영, 네이버 광고, 카페 광고까지 해서 한 번에 1,000만 원을 대행사에 지급했어요. 전 대행사에 블로그 운영 및 마케팅을 맡기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심을 계속했어요. 대표님께서는 잘나가는 마케팅 대행사라 믿고 진행해도 된다고 하셔서 진행을 하긴 했지만 전 믿을 수 없었죠.


대행사와 한 달 정도 진행했을까요? 네이버 광고를 봤는데 정말 회사 제품과는 하등 관련 없는 검색어들만 잔뜩 넣어놨더라고요. 블로그 운영도 관련 없는 단어와 소재들로 글을 작성해 운영 중이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 운영이든 광고든 검색어를 잘 사용하지 못하면 하나마나예요. 내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잠재 고객과 검색어는 사업자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해요. 


대행사는 광고 잘하고 홍보를 잘하는 회사이지 소상공인 업종을 잘 알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아무리 일 잘하는 대행사여도 사업자보다는 잠재 고객과 제품에 대해 잘 모를 것 같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브랜드 블로그 관리는 무조건 사업자 본인이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블로그 마케팅 비용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바닥부터 올라온 블로그 마케팅 고수


사실 저는 마케팅 전공자가 아니에요.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요리만 한 요리 바보였어요. 그러다 몸이 안 좋아져 요리를 그만두게 됐어요. 당연히 방황했죠. 진로가 한순간에 없어졌는데요. 무너질 수 없어서 채용 사이트에서 인적성 검사를 했는데 마케팅, 비서 업무 추천을 받았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마케팅이 뭐 하는 건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한 번 크게 아파보니까 못 할 게 없더라고요. 원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성격이기도 해서 마케팅 직무로 이력서를 많이 넣었어요.


그래서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이 인테리어 온라인 영업 컨설팅 부서였어요. 그곳에서 처음 마케팅을 배웠어요.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로직, 카페 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모든 기술을 배웠죠. 그때 정확히 한 일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 중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영업을 해서 전화상담, 방문 유도까지 하는 거였어요. 결제를 하고, 스케줄 변동 관리까지 했죠. 한 기업이 해야 될 일을 혼자 다 진행했어요. 


그때 광고도 많이 했는데 제가 작성한 블로그 글로만 100% 손님이 유입됐어요. 저는 글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저보고 글을 잘 쓴다고 해주고, 제 글을 읽으면 문의하고 싶어진다고 했어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으니까 블로그 글쓰기가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블로그 글쓰기가 너무 재미있다 보니 제 개인 블로그 운영도 했어요. 제 개인 블로그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이미 수익을 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잘 아는 대행사에서 카테고리 하나만 빌려 쓰자고 하고 제 블로그 전부를 바꾸어버려서 하루 만에 저품질 블로그가 돼버렸어요. 말그래도 블로그 사기를 당한 거죠. 


건강상의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블로그 관리만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마저 사기를 당하고 수익이 없으니 정말 막막했어요. 그때부터 글 하나에 1,000원 주고 블로그 포스팅용 원고를 써주기를 시작했어요. 이전 회사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으로 실적 1위를 하던 제가 블로그 글 원고 10개 써서 하루에 만 원을 벌게 된 거죠. 아무리 열심히 써도 한계가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거밖에 없었어요. 블로그 글쓰기로 성공하는 거요. 몸이 회복되고 다시 기회를 찾아 나섰어요. 스타트업에서 블로그 관리 알바를 구해서 거기에 지원했고 일하게 됐어요. 정직원이 정말 되고 싶어서 블로그 마케팅을 미친 듯이 했죠. 그리고 정직원이 되고 나중에는 팀장직까지 제안했어요.



그때 지인이 테마파크 마케팅 컨설팅을 요청했어요. 가보니까 4만 평 눈썰매장, 글램핑장, 동물원까지 있는 엄청난 곳이었어요. 조경까지 완벽했죠. 그런데 회장님이 연세가 있는 분이다 보니 마케팅을 잘 못했어요. 직원들은 책임감 없이 시키니까 대충 마케팅을 하고 있었어요. 사이트도 안 보였어요. 눈썰매장은 피크 시즌이 되면 붐벼야 되는 게 사실인데 하루 방문자가 50명이었어요. 정말 충격이었죠. 회장님께서 저에게 간절하게 마케팅을 부탁하셨어요. 그래서 다니고 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테마파크 마케팅을 맡기로 했어요. 


제대로 마케팅을 해서 이런 좋은 시설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도와드리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한 달 반 정도 올인해서 마케팅을 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들어간 해에 겨울 시즌 하루 방문자가 500명까지 늘었어요. 사람이 부족해서 제가 티켓팅까지 했어요. 매출을 비교해보니까 제가 있기 전, 후 차이가 3배 정도 차이가 났어요. 정말 뿌듯했어요. 


▶︎▶︎ 숨고로 블로그 마케팅 알아보기


블로그 하는 법 강의를 하는 이유


사실 저는 발에 혹이 생겨서 요리를 그만두게 됐어요. 저는 또래보다 진로를 빨리 선택한 케이스였어요. 그런데 건강상의 이유로 그 일을 못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제가 노력해온 시간이 날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혈관성 어지럼증이라는 병도 생겼어요. 왼쪽 머리부터 턱까지 전신마비 상태까지 갔었죠. 우울증도 오고 조울증도 왔어요. 1년 정도는 약 없이 살 수 없을 정도였죠. 저는 생각했어요.


‘왜 나는 일반인으로 살 수 없을까'


제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좌절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주변 분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저는 누군가의 부축 없이 걸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아는 동생이 퇴근 후에 저를 부축하며 하루에 2시간씩같이 걸어줬어요. 걷는 거의 파워가 얼마나 위대한지 경험했어요. 조금씩 걷다 보니까 힘든 것이 사라지고 어느 순간 제가 뛰고 있었어요.


저는 정말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지금의 제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일을 할 때도 누군가를 돕기 위해 일을 해요. 큰 도움을 받은 사람으로서 저 역시 누군가를 도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저는 제가 다년간 쌓아온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를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숨고를 통해서 블로그 하는 법 강의를 시작했어요.



저에게 도움을 청하는 분들의 90%는 사업자분들이에요. 마케팅 대행사로부터 사기를 당해서 울면서 찾아오세요. 사기 당해도 할 말이 없다면서요.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사기인 줄 알면서도 어떤 부분이 잘 못됐는지 지적을 못하는 거예요. 말도 안 되는 금액으로 끌려다니시는 거죠.


사업자 스스로 이제는 알고 계세요. 직원을 써도 직원이 그만두면 본인이 직접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블로그 운영을 해야 된다는 것을요. 대행사, 업체를 써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더 잘 아세요. 이제는 정말 사업자가 직접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뉴스만 봐도 많은 사업자가 힘들어하세요. 최소 비용을 투자해서 생계를 유지하려는 분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대놓고 사기 치는 대행사들이 많아요. 이것저것 마케팅 다 해보시고 진짜 안돼서 울면서 저한테 오시는 거예요. 직접 배워야겠다고 하시면서요.


▶︎▶︎ 숨고로 블로그 마케팅 알아보기



저는 그래서 정말 핵심만 알려드려요. 저는 바닥부터 헤딩하면서 올라온 사람이라 사업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래서 여러 번 강의하지 않아요. 수강생의 수준에 맞춰 커리큘럼을 짜고 단기간 내에 핵심 노하우만 알려드릴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요. 네이버 광고로 키워드 잡고, 플레이스 등록하고, 만약 블로그 콘셉트가 없는 분들이라면 콘셉트 구상까지 함께 해드려요. 제 수업을 다 듣고 나면 사업자가 직접 블로그 마케팅 할 수 있게 돼요. 제 노하우를 전부 다 알려드리거든요.


많은 수강생분들이 이제 고수님 없이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자기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이 상위 노출됐다 등 긍정적 피드백을 정말 많이 남겨주세요.


▶︎▶︎ 숨고로 블로그 마케팅 알아보기


숨고를 통해 실현하고 있는 비전


지금 블로그 시장이 정말 포화상태예요. 큰 업체들도 많고, 유명한 강사들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 나 같은 사람이 블로그 마케팅으로 설자리가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작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말을 들었어요.


‘지옥철을 생각해 보세요. 지각하는데 이 지옥철을 안 탈 거예요?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를 만들잖아요. 인생도 그래요. 포화시장이라고 해도 오기로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면 내 자리가 있어요. 어떤 분야든 같아요. 부딪쳐보세요!’


이 말을 듣고 사업자를 위한 블로그 마케팅 방법이라는 전자책을 발행했어요. 그리고 숨고에서 블로그 마케팅 고수로 레슨을 시작했어요. 제가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 하루하루가 정말 바빠요. 전국에서 블로그 마케팅 강의 요청이 와요. 저는 저를 찾아주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가요. 


저는 어릴 때부터 내가 아는 노하우를 필요한 사람에게 알려주고, 그 사람한테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네요. 저는 건강이 많이 안 좋아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잖아요. 이런 모든 것들이 감사함으로 다가와요. 제가 꿈꾸었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기적처럼 느껴져요. 지금이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기인 것 같아요. 


저는 돈을 떠나서 한 사람의 인생에 유의미한 점 하나가 되고 싶어요. 점들을 이으면 선이되고, 선이 모이면 도형이 되는 거잖아요. 제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듣는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가져가고 싶어요. 그리고 제 강의가 수강생분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고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숨고로 블로그 마케팅 알아보기


▼ 박주애 고수님께 블로그 마케팅 요청서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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