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독학으로 시작해 전문가가 되기까지!
프로그래밍/코딩 레슨 윤인도 고수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코딩 레슨
윤인도 고수입니다
코딩 교육을 배우는데 문, 이과가 없어진 지 오래죠. 요즘은 어린이도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시대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프로그래밍, 코딩 얘기만 들으면 겁부터 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하지만 프로그래밍/코딩 레슨 윤인도 고수님은 일단 시작해보라고 합니다. 완벽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만들어볼 수 있다면서요! 할까 말까 할 때는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고수님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독학으로 시작해 전문가가 되기까지
안녕하세요. 숨고에서 프로그래밍/코딩 레슨 고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인도라고 합니다. 코딩이라고 하면 다들 어렵게 생각하시죠? 그런 분들이라면 저를 보고 용기를 가져보세요. 저는 독학으로 시작한 케이스거든요. 평소 코딩에 관심이 있긴 했는데 제대로 한 적이 없었죠.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서 1년 정도 열심히 공부했더니 개발자 쪽으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그렇게 평일 낮에는 직장인으로, 저녁에는 프로그래밍/코딩 레슨 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 평일에는 오전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죠. 코딩 교육은 저녁이나 주말에 진행하는데요. 급한 요청이나 오전에만 시간이 되는 수강생이 있다면 출근 전, 이른 오전에도 수업을 진행합니다. 과목 특성상 대학생들이 가장 요청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인지 중간, 기말고사 시즌에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랍니다. 지금은 대학생 방학 기간이라 평소보다 레슨 요청이 뜸한 것 같기도 해요.
할까 말까 망설일 땐 해보세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정말 다양해요. 저는 그 중에서도 파이썬(Python) 강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단하고 바로 실행해볼 수 있어서 비전공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언어예요. 서버 개발이나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필수죠. 이렇듯 취미 코딩부터 이직까지 다양한 이유로 저를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코딩 수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수강생들의 니즈’예요. 개인별 목표는 저마다 다른데, 각 목표에 맞게 교육을 진행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제 강의는 기초, 응용, 취업대비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기초 강의는 파이썬 백엔드, 웹 개발 입문, Flutter를 활용한 앱 개발까지 진행하는 수업이고요. 응용 강의는 데이터 사이언스 입문(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머신러닝), 웹 크롤링, 프론트엔드/백엔드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진행됩니다. 취업대비는 레슨뿐만 아니라 개발자 면접 컨설팅도 함께 봐드리는 수업이에요. 개발 쪽으로 취업이나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노하우를 담아 알려드리는 것이죠.
강의 용어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제 인터뷰를 보고 계시다면 코딩에 관심있는 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꼭 해보세요! 저와 수업을 진행중인 40대 수강생 분도 서버 개발을 하셨거든요. 취미로 코딩을 배우고 싶어서 저를 찾으셨는데 벌써 6개월째 함께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작은 웹 서비스를 하나 만들고 싶다며 저를 찾으셨어요.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서버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작업까지 함께 했죠. 정말 바쁘셔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업을 진행했는데 6개월 만에 이 정도 결과물을 낸 거예요. 수강생 분도 저도 뿌듯한 경험을 했죠.
코딩 교육, 저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배우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면 수업이 재밌게 느껴질 거예요.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갈 때마다 흥미가 생기거든요. 하지만 어려운 순간이 오면 흥미를 잃을 수도 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어려운 과정을 건너뛰지 않는 거예요. 어쩌다 넘어간 과정이라도, 나중에 꼭 필요하게 될 거거든요.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저와 함께한 수업이 끝난 후, 도움이 많이 됐다고 인사해주실 때 정말 보람차요. 수강생 분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처음 텐션 그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려운 부분도 함께 하다 보면 해낼 수 있어요. 참, 코딩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번에 숨고 클래스(온라인 강의) 촬영도 했어요. 조만간 강의가 오픈된다고 하니, 원하신다면 앞으로 저를 자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코딩 교육도, 숨고 클래스도 많은 관심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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