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 지수 낮추는 에어컨 청소, 여름 준비 끝이에요!
에어컨 청소 김소연 님 인터뷰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어컨 청소
다들 여름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여름옷으로 옷장을 채우는 것 말고도 중요한 게 있죠. 네, 맞아요. 바로 에어컨 청소입니다. 습한 여름철, 뽀송뽀송한 실내를 위해서는 에어컨 관리가 잘 되어있어야 해요.
그런데 에어컨 청소를 잘못하면 오히려 망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숨고에서 에어컨 청소 업체를 찾아 만족했다는 고객님을 만나봤는데요. 완벽하게 변신한 에어컨을 보고 동생 집에도 추천한 김소연 님의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봄이 오기도 전에 신청한 에어컨 청소
안녕하세요, 숨고에서 에어컨 청소를 진행한 김소연이라고 합니다. 올해도 역대급 더위가 온다는 소식에 일찍이 에어컨 청소를 신청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한여름에는 에어컨 기사님 모시는 게 하늘의 별따기 잖아요. 그래서 패딩을 넣기도 전인 3월에 에어컨 청소 요청서를 보냈었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이 있는데, 에어컨 청소도 똑같아요. 남들보다 일찍 준비하니까 기사님 연락도 쉽고, 제가 원하는 일정에도 딱 맞출 수 있었어요. 아, 3월엔 에어컨 비수기라서 혜택도 봤답니다. 비수기 시즌에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고수님도 있었거든요.
숨고에서 에어컨청소 업체를 찾은 이유
에어컨 청소 전이사를 왔을 때 집주인이 두고 간 에어컨이 있었어요.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새 에어컨을 사서 설치하면 돈이 배로 들고, 집주인이 나중에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일단 있는 대로 사용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얼핏 봐도 에어컨 날개에 곰팡이가 보이더라고요. 청소는 해야겠는데, 셀프로 하자니 망가뜨릴까 걱정돼서 업체 전문가에게 맡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사도 숨고에서 진행했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에어컨 청소도 고민 않고 바로 숨고에서 신청했죠. 에어컨 청소를 신청했을 때 고수님 열 분께 연락이 왔어요. 저는 수원에 살고 있는데, 지역 인구수만큼이나 활동 중인 고수님도 많아서 연락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
에어컨 청소 업체를 찾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는 두 가지였어요. 가격 그리고 시간 약속이요. 벽걸이 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이렇게 두 대를 맡기는 거라, 청소 가격이 비싸면 부담이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재택근무 중이라 회의가 있는 시간에 방문하시면 곤란했어요.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딱 맞춰 오실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죠.
이 외에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딱히 고민하지 않았어요. 저와 상담을 하신 에어컨 고수님들 모두 인기가 많았거든요. 리뷰와 고용 횟수로 실력도 보장되어 있는 것 같았고요. 열 분 중, 저는 디노콤풀케어 고수님을 선택했어요. 친절하게 상담하시는 것도 좋았고, 3월에는 가격 할인도 해주셨거든요. 다른 고수님들 견적에 비해 에어컨 당 2만 원 정도는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었죠. 청소 당일에는 저와 약속한 시간에 딱 와주셔서 더더욱 만족스러웠고요.
분해청소로 새것처럼 바뀐 에어컨
에어컨 청소 중에어컨 청소를 전문 업체에 맡겨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후기로 봤을 때도 신기했는데 직접 보니 더 신기하더라고요. 벽걸이 에어컨은 벽에 물이 튀면 안 되니까 비닐 같은 것으로 감싸서 청소하셨고, 스탠드 에어컨은 일일이 분해해서 고압세척 해주셨어요. 청소 시간은 각각 1~2시간씩 걸렸던 것 같아요.
에어컨 청소 후청소하는 모습을 처음 봐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보이지 않던 뒷부분까지 청소해주시고 어떻게 관리해야 좋은지도 함께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지금 에어컨 상태가 왜 이런지도 단번에 파악하시더라고요. '전문가는 확실히 전문가구나'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죠.
동생네 에어컨 청소도 숨고에서
숨고에서 이사도 하고, 에어컨 청소도 하고. 너무 좋은 경험만 했어요. 그래서 에어컨 청소를 알아보는 동생네 집에도 추천했죠. 동생은 집이 대전이라 경기도에 계신 디노콤풀케어 고수님을 소개할 수는 없었어요. 대신 숨고를 이용해보라고 했죠.
동생네 집에는 다섯 살 조카가 있는데요. 아이가 열이 많아서 에어컨을 일찍 가동하고, 하루 종일 트는 집이라 에어컨 청결도에 무척 신경쓴다고 해요. 작년에는 맘카페에서 알아보고 청소를 맡겼는데, 시세보다 2~3만 원 비싸게 줬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숨고에서 하라고 추천을 했죠. 다행히 동생도 좋은 고수님을 만나 합리적인 가격에 청소를 진행했다고 해요. 견적을 한 번만 보내도 알아서 연락이 오니까 너무 편했다고 얘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여름맞이 에어컨 청소를 준비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신청하시는 걸 추천해요. 다음 주는 벌써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진짜 더워지면 고수님과 연락하는 것조차 힘들 거거든요. 내년에는 저처럼 3월 정도에 연락하시면 할인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하하. 그럼, 모두들 쾌적한 에어컨으로 상쾌한 여름맞이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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