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청소 꿀팁]곰팡이가 숨어있는 집안의 3가지 장소
[고수의 꿀팁 / 거주 청소 업체]
청소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시작을 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죠.
집안에 습기가 차고 공기가 탁하시다면 곰팡이가 발생했는 지 확인을 해보셔야 해요. 하지만, 막상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아닌 이상 제거를 하지 않게 되죠. 곰팡이는 피부질환과 기관지 질환을 야기하며 냄새가 심하고 외관상으로도 보기 안 좋죠.
곰팡이는 보통 여름철 장마기간과 겨울의 결로현상으로 인해서 많이 발생해요. 숨고의 거주 청소 업체 김해수 고수님은 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시면서 곰팡이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알고 계세요. 고수님께서는 집안의 곰팡이가 숨어있는 3가지 장소를 알려주셨답니다.
화장실 벽면과 바닥의 구석
화장실은 집안에서 대표적으로 곰팡이가 많이 나는 공간이에요. 지속적인 관리를 하곤 하지만 문제는 청소를 해도 이내 다시 슬어오르는 곰팡이가 문제죠. 특히 혼자 주하시는 분들은 집이 비어있는 시간대가 많아 화장실 환기가 원활하게 되지 못해서 곰팡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화장실을 청소를 하고난 후 관리법이 중요하답니다. 화장실은 어쩔 수 없이 습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기도 하죠. 김해수 고수님께서는 락스로 화장실 바닥과 벽면에 곰팡이를 완전하게 제거를 한 후에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환풍기를 틀어 놓거나 창문을 열어둬서 습기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해줘야 하죠.
창문과 창문 사이, 창틀
창틀에 곰팡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창틀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만나는 경계선에 있어요. 그래서 결로현상이 나게되어 이슬이 맺힌답니다. 이슬로 인한 습기가 곰팡이를 만들게 하는 원인이 되죠.
창틀의 곰팡이를 제거하려고 락스를 사용하실 거예요. 하지만, 락스를 사용하면 창문의 바람에 계속해서 마르게 되서 청소가 쉽지가 않죠. 그럴 때는 휴지에 락스를 묻혀서 곰팡이가 난 곳에 올려 놓으세요. 바람에 마르지도 않고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사용하지 않는 에어컨
여름에 사용하셨던 에어컨의 내부에 곰팡이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에어컨을 사용하면 필수적으로 액체가 발생을 하고 물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요. 그래서 물이 고여 곰팡이를 만든답니다.
혼자 거주하시는 분들은 에어컨 청소를 하시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필터를 세척하고 내부에 있는 곰팡이를 확실하게 제거를 해줘야 기관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에어컨 내부를 열고 곰팡이가 있는 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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