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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Jan 04. 2019

질병을 옮기는 비둘기, 퇴치해야 하는 이유 3가지

[고수의 꿀팁 / 비둘기 퇴치]



비둘기는 유해조수로 지정이 되어있는
조류여서 조심해야 해요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청소하다가 상상도 못한 양의 비둘기의 배설물과 잔해물을 발견할 수 있어요. 비둘기는 실외기의 조그마한 틈 사이에 배설물과 나뭇가지로 지저분하게 둥지를 튼답니다. 하지만 직접 청소를 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위치이고 매년 되돌아오는 비둘기를 막아내기가 어려워요.

비둘기 퇴치 전문 업체는 비둘기의 배설물을 처리해주며 차단막을 설치해줘서 반복되는 비둘기의 유입을 막아준답니다. 숨고의 비둘기 퇴치 김일권 고수님께서는 비둘기 퇴치 청소를 해야 되는 이유 3가지를 알려주셨어요. 비둘기를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주셨답니다.




환경오염과 전염병의 원인


비둘기는 유해조수로 지정이 되어있어요. 유해조수는 인명, 가축, 건축물, 농업, 공업 등으로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조류를 뜻합니다. 그토록 비둘기가 인간에게 끼치는 악영향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비둘기는 다른 사람들의 병균뿐만 아니라 류가 지니는 바이러스까지 사람에게 옮긴답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조류독감과 AI 등의 조류 바이러스 확산이 비둘기를 통해서 이뤄지죠. 아파트 혹은 공원에서 비둘기를 만나시면 절대로 신체 접촉이 이뤄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실외기와 베란다에 오염


비둘기는 주로 아파트의 베란다와 실외기의 틈에 서식을 해요. 일반인이 확인하기 어려울뿐더러 아파트의 건물 구조적 특성으로 청소를 진행하기 매우 위험하죠. 하지만 그 상태로 방치를 해두면 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점을 안게 됩니다.

비둘기 배설물은 실외기를 오염시켜 집안에 병균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비둘기의 배설물은 산성 성분이어서 실외기와 베란다, 벽, 인테리어에 부식을 야기하게 되죠. 발견 즉시 빠른 처리를 권장해드리며 겨울철 비둘기가 자리를 비워도 잔해물 처리는 필수랍니다.




매년 반복


비둘기의 서식 습성상 둥지 주변에 배설을 많이 합니다. 즉 배설물이 있다면 주변에 둥지가 있으며 둥지를 찾아 비둘기는 매해 그곳을 찾아오게 됩니다. 겨울철에 비둘기가 잠잠해져서 퇴치 시공을 미루면 다음 해에 작년에 봤던 비둘기를 다시 보게 될 수도 있답니다.

퇴치 시공을 받게 되면 매년 반복되는 비둘기를 쫓아낼 수 있어요. 시공 업체를 통해 기존의 잔해물을 제거해서 되돌아오는 비둘기를 쫓아내고 비둘기 차단막을 설치해서 새로운 비둘기들의 유입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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