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 이사 물건 포장하는 방법 3가지
[고수의 꿀팁 / 박배운 고수]
용달 이사는 학생들이나 혼자 사는
직장인분들의 요청이 많답니다
용달 운송을 요청하게 되면 짐 포장과 운반을 모두 요청자가 직접 하셔야 해요. 하지만 이사를 처음 하게 되면 짐을 포장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물건이 유실되거나 훼손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직접 포장을 했기 때문에 책임을 물을 수도 없답니다.
숨고의 용달 운송 박배운 고수님께서는 많은 요청자를 만나보시면서 이사 포장의 방법을 몰라 고생을 하시는 고객분들을 많이 만나보셨어요. 그래서 고수님께서는 용달 이사 시 물건 포장 방법 3가지를 알려주시면서 요청자분들의 꼼꼼한 포장을 당부하셨답니다.
옷 포장 방법
용달 운송을 하게 되면 일처리가 빠르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운반을 하는데 정신이 없으세요. 그러며 미쳐 박스에 담지 못한 옷들은 용달 운송 기사분께서 준비하신 박스에 넣게 되죠. 운송이 완료되면 박스 안에 있는 옷들을 빼내야 하는데 장소가 여의치 못할 뿐만 아니라 집의 먼지가 묻어 옷이 훼손되죠.
고수님께서는 이사를 하기 전 커다란 비닐봉지들을 여럿 구매해서 옷을 담아놓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봉투에 담긴 의류들은 분류를 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정리를 하면서 먼지를 방지할 수 있어 위생에도 청결하답니다.
쓰레기 분류
이사를 하게 되면 기사님들께서도 짐 정리를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사 당일에는 한시가 급해 일을 서두르다 보니 기사님들에게 짐에 대한 설명해드릴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기사님은 본인의 짐인지 쓰레기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죠.
이사를 하기 전에 버릴 쓰레기와 운반을 할 짐에 대한 분류를 확실하게 해주셔야 해요. 이사를 시작하게 되면 신속하게 처리를 할 수 있으며 도와주시는 기사분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도와드릴 수 있답니다.
바구니의 활용
용달 운송을 요청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큰 짐이 적고 사소한 짐들이 많아요. 하지만 짐이 많은 만큼 이사 과정에서 유실되기가 쉽죠. 그렇기 때문에 작은 짐들을 꼼꼼하게 분류를 하고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용달 운송 고수님께서는 바구니 활용을 권장하셨습니다. 바구니는 짐들을 분류하고 꼼꼼하게 담아내기에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바구니의 크기를 취향과 용도에 맞게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담아낼 수 있는 폭이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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