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태도가 할 수 있다 없다를 결정한다

by JHS

이혼 이후 경제적 독립은 이혼의 결정을 내리기 전 내 마음과 태도에서 결정을 내린 것 같다.

이혼 이후가 아닌 이혼에 대한 결정을 하기 전 미리 선 준비라고 해야 할까? 그런 마음의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었던 내 마음과 태도가 경제적 독립에 대한 준비를 조금은 각오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양육비에 대한 것은 요구하지 않았다.

양육비를 내가 먼저 말을 꺼낸다는 것이 오히려 그 말을 내가 먼저 꺼내야 하는 것이 더 마음아픈일이었다.

양육은 당연한 의무이고 당연한 책임감의 마음의 태도 가치관이기에 그것을 내가 말을 해서 준다는 것이 오히려 나중에 아이가 자랐을 때 더 상처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그 주제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알아서 주면 주는 것이고 아니면 내가 다 알아서 하자라는 내 마음의 태도로 임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가장 어렵고 힘들고 낙관적이지 않을때 가장 간단하게 심플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성격이라 상대방의 마음의 태도가 진실성이 없을 때 의지가 없을 때 나는 그 어떤 것도 바라지도 말하지도 언급하지도 않는다.


어려서부터 내 나름대로 깨달은 것이 하나가 있다면 그건 마음의 태도의 진실성은 그 누구도 속일 수 없다는 것이며 감출 수도 감추어지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하고자 한다면 보일 것이고 보여지고 행동한다라는 원리를 나는 안다. 내가 어떤 마음의 태도로 진실되게 임했냐에 따라 나에게 진실된 상황들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을 직접적인 나의 경험에서 깨달아진 사실이다.


우리 모두는 실상은 다 안다. 내가 상대방들이 어떤 마음의 태도로 나를 대하는지 사람들을 대하는지 그리고 모든 삶의 일들을 대하고 바라보고 처리하는지 우린 이미 알 수 있다. 그러나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것이다. 행여 들었을 때 상처가 될까 봐...............


그래서 내가 택한 길은 내 마음의 태도로 먼저 부딪혀 보는 삶의 여정으로 더 선택하며 걸어왔다.

그 여정의 길에서 걷다 보니 많은 인생의 길들이 내가 가진 마음의 태도에 의해 할 수 있어진 것들이 있었고 내가 가진 또 다른 마음의 태도에 의해 할 수 없어진 것들도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혼 이후 경제적 독립을 내가 책임져 보겠다는 나의 마음의 태도가 결국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내 삶들을 이끌어 왔다. 경제적 독립을 두려워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떻게든 그 독립을 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몰입을 하고 초점을 맞추어 내 모든 마음을 다해 살아가다 보니 삶이 너무 바빴고 어느새 나는 나름 커리어 싱글맘이라는 사람들이 붙여준 타이틀 속에서 지금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나의 삶의 여정에서 체험하고 체득한 경험을 통해 나는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 같다.

" 삶의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부분들은 상당수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태도가 할 것인지 할 수 없을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는 순간 그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그 삶을 살아갈 수 없기도 하다는 것을............

모든 내 마음의 태도는 진실성만 갖춘다면 그 진실성대로 삶이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진실성이 결여된 마음을 가진 태도의 삶은 메마름과 공존하여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해낼 수도 있고 해내지 못할 수도 있는 이 모든 실행력과 행동력도 내가 가진 내 마음의 태도가 결정한다는 것을............"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랑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