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제품들이 만들어지는 것들을 보다 보면 감탄이라는 마음 감탄사가 참 많이 나오게 된다.
제품들마다 불과 20년 30년에 비해 물건의 질적인 성장은 놀랍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씁쓸한 마음들을 감출 수가 없다. 사람이 만들어낸 물건들의 질적인 성장은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지만 사람과의 관계의 질적인 성장은 나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관계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카톡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의 모든 매체를 통해 더욱더 다양하게 확장되고 더욱더 다양하게 인맥들도 늘어나고 많은 팔로워를 구축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전성기와 같은 인맥들을 저마다 자랑한다. 그러나 사람과의 관계의 질적인 성장은 정말 하고 있는 것일까 대한 본질적인 부분은 고민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인터넷과 매체를 통해 사람들이 대화창이 가능한 만큼 쉽게 친구도 만들 수 있고 더욱더 자유롭게 인터넷상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가 있다. 그러나 쉽게 얻어지는 만큼 쉽게 빠져나가며 쉽게 일탈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어쩌면 많은 사람들은 인맥에 대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깊은 참을성과 오랫동안 인내라는 것을 대부분은 못 견디는 상황으로 더욱더 내몰릴 수 있는 상황들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도 생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 명 한 명에 대한 인맥의 소중함을 그 관계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는 정말 과연 노력하고 있을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그 한 사람에 대해 알려하고 관심을 가지려 하고 내가 과연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위해 맺고 있는지에 대해 깊은 그 가치를 생각하고 있을까?
만약 그 가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우린 사람 때문에 아프고 힘들고 상처 받지 않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이다.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틀어지고 망가지고 끊어지고 그리고 다시 회복될 수 없는 그 상태로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는 현상들이 예전이 비해 더욱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느낄 것이다.
우리는 물건이 아닌데 오늘날 사람들이 사람들 관의 관계 속에서 행하고 있는 모습들은 제품의 물건을 고르듯 고르면서 버릴 것 안 버릴 것 유효기간이 긴 것 유효기간이 짧은 것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오늘은 나와 친했지만 내일이 되면 갑자기 타인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한동안 친했지만 어느 순간 관계가 끊어져 더 이상 친했던 정조차 남아있지 않은 모습으로 스쳐가고 오늘 하루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만 어느 순간 다른 사람으로 그 이동이 쉽게 가는 모든 모습들. 이 사람에게 저 사람에게 언제 버려질지 모르는 물건처럼 우리 모두가 오늘날 되어가고 있는 현실. 그래서 혼자가 더 편하다는 혼자 놀기로 더욱더 구축해가려 하는 모습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보면 언제든 나의 상황에 맞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변경할 수 있는 체인 지적 마인드가 더 발달한 것 같다. 그래서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바로 그 관계 라인선을 바꾸어 변경할 수 있는 모드로.....
그것이 인터넷상에서 더욱더 쉽게 간편하게 간결하게 되는 도구로 활용되면서 더욱더 가능한 체제로 바뀌는 현실들........ 남녀 간의 이별 또한 카톡으로 문자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한 현실로......
우리 모두는 행복이라는 삶을 추구한다. 아니 우리는 행복을 누리기 위해 삶을 산다.
그런 행복을 이루어가는 많은 과정 중에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들을 수없이 한다.
그리고 그 관계 안에서 그 사람들 때문에 행복하기도 슬프기도 아프기도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질적인 부분에서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성장하고 개선이 된다면 우린 그 관계로 인해 행복이라는 마음을 더욱더 따스하게 언제나 봄날처럼 느끼며 조금이나마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까...................
우린 어느새 우리 스스로 우리를 잘 팔려가는 물건처럼 만들어가는 것 같다.
우리 모두가 서로서로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선상에서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많은 사람을 알고 친하게 지내는 것 이상으로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질적인 관계 성장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는 우리 모두의 사회적 인간관계의 재정립이 나는 차세대 자녀들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