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문학이라는 과목을 가지고 영문학 비평에세이를 쓰는 것을 가르치는 직업을 통해 한국인들이 근본적으로 영어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내고 있다.
영문학을 쓰는 작가들은 오랜 유럽의 철학에서부터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역사와 문화 속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철학의 근본인 사람은 인생을 무엇을 사는가부터 출발한 선상에서부터 고민하고 글을 쓴다.
그러나 한국 작가들은 5천 년이라는 한국의 역사 속에서 철학적인 사상에 기반한 사람에 대한 고찰보다는 유교사상과 동양철학에 기반한 윤리 도덕 사상에 더 바탕을 두고 글을 쓰며 특히 일제 강점기와 내전 전쟁을 통한 사상 이데올로기 이념 속에서 투쟁한 역사 속에서 많은 글들이 배경이 되어 글을 써온 것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인들이 기본적으로 갖는 정서적 사상과 생각과 유럽인들이 기본적으로 갖는 정서적 사상과 생각들의 형성이 다른 선상에서 출발한 만큼 글을 통해 읽고 사고하는 방법이 현저히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이런 근본적인 개념의 이해도 없이 한국말을 그저 영어로 바꾸는 통역과 문자들을 번역하는 사상에서 오랫동안 학습한 결과 여전히 한국인들은 영어를 못하는 국민들이 많다. 실상 영작문은 중국인들에 비해서도 실력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오랜 해외생활을 통해 직접적인 경험을 한다.
한국인들 인은 일단 기본과 근본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 왜 영문학 작가들이 문장을 이렇게 표현하고 이런 방식으로 글들을 비교해서 표현을 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없다. 영어로 된 문장들을 어떻게 더 유식하게 멋있게 어려운 단어를 병해 해서 써서 남들보다 내가 영작을 더 잘하고 있는 인정 욕구가 더 강한 습관으로 기울여 영어학원을 다니고 영어 학습을 한다.
최근에 유학 온 학생이 현재 한국에서 배우는 중학교 1학년 영어 평가 학습을 보고 영어 교육부 전원이 바뀌어져야 한다고 나는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다. 4차 산업을 앞둔 지금의 문명에서 현재 한국 중학교 영어 평가 수준이 영어권 현지 초등학교 2학년 수준에 겨우 해당하는 수업을 중학교에서 배우고 시험평가는 outdate 동시대에 질적으로 한참 떨어진 영어 수업을 받고 있는 지금의 한국 현실에 너무 놀랐다.
이 학습의 파행에서 한국인들이 영작문을 잘 쓸 수 있다는 기대는 그 누구도 바랄 수 없다.
근본의 영문학 문장들의 표현법에 대한 이해도도 없는 영어적 학습과 현저히 질 떨어진 영어공교육 과정으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영작문을 쓴다는 것은 학습 방법부터 틀렸다.
오늘의 글의 주제에서는 왜 한국인들이 영작문을 못하는지에 대한 근본원인부터 제시하고 싶다.
영작문의 표현법은 인간을 주제로 인간을 둘러싼 모든 문화 역사 관습 그리고 자연과 하나 되어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서 관찰된 경험과 사실을 영어라는 언어로 표현된 언어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기술적인 테크닉으로 이 표현법들을 무단 복제처럼 사용하여 글을 번역하고 통역하려 하는 학습적 접근으로 영어를 배운다.
질적인 영어교육 평가방식과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효율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 연구가 없는
이 근본적 학습 방법이 바뀌지 않고서는 한국인들은 영어 에세이를 잘 쓰는 것을 완벽하게 포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