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다는 것
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에서 시작해야 한다
나에 대한 무분별한 평가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사람들이 이 세 가지에 대한 답들을 찾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 세 가지에 대한 답이 아닌
내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먹고 사는지
내가 무엇을 가져야 행복한지
이 답들을 찾기 위해
방황하고 낙오하고 절망하고 열등감을 느끼며
나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절하하며 살아간다
나의 믿음은 나의 가치를 창출하고 만들어가는 데에 가장 큰 동력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싫어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답들 속에서
나는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런 나의 모습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 대한 믿음의 선상으로 움직이는 법
나의 모든 모습 속에서 내가 그리는 나만의 가치를 위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는 날갯짓이 필요한 것처럼
나의 긍정적인 믿음이 나의 가치를 높일 것이며
나의 부정적인 믿음이 나의 가치를 낮출 것이며
나에 대한 나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믿음조차 없는 상태는 나의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가치를 함부로 팔지 말라
나의 가치를 함부로 타인이 평가하게 만들지 말라
나의 가치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
나의 삶 속에서 진행되는 모든 과정은
객관적인 평가 속에서 나를 새롭게 새롭게 바꾸어가는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나의 가치가 생성되는 과정과 동일하기 때문에
객관성을 갖춘 나의 평가와 믿음과 함께
나만의 독특한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