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라디아서 5장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사랑하기를 너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If you bite and devour each other, watch out or you will be destroyed by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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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전체 메시지는 사랑에서 사랑으로 완성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많은 큰 뜻가운데 그러나 그중에서 인간들이 절대적으로 지키지 않는 계명이 사랑이기도 하다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는 이 계명의 말씀을 상고하다 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 방송매체를 통해 드라마 속 현실 속 모든 방송의 콘텐츠들 그리고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메스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을 하는 것에 대한 콘텐츠가 아닌
서로가 서로를 군림하는 것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이 전제되어 사랑이라는 것을 숭고히 이루어지는 것의 거짓말에 다 속고 있다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사회적 문제인 불륜
사회적 문제인 이기적인 사랑
이 모두가 사회적 윤리와 도덕 안에 성경적 가치관에서 돌아선 결과물이다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너 자신같이 하라 하신 이 말씀에 눈을 들어 세상을 보라
가족끼리도 남편과 아내사이에도 부모와 자식사이에도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뿐 그 누구도 서로서로가 사랑으로 매여 종노릇 하며 사랑하는 모습과 마음과 행동양식이 없다
우리가 눈을 들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결국 그 누구의 탓이 아닌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주신 계명가운데 가장 철저한 사랑이라는 단어를 우리 인간은 철저히 배제하고 살아가고 있기에 우리 모두의 탓이다
인간은 사랑을 추구한다
인간은 사랑에 대한 집착이 있다
인간은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속에서 방황한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온전히 내어주는 사랑의 행동과 마음의 양식이 없이 하나님이 주신 계명의 가치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깨달아 행동하는 양식이 없이는
서로가 피차 물고 먹기에 다 같이 멸망한다
서로가 물고 먹기에 이기적임을 낳은 것이며
서로가 물고 먹기에 자신만을 아는 희생정신이 없는 사회를 낳는 것이며
서로가 물고 먹기에 불륜과 외도가 성행하는 사회를 낳는 것이며
서로가 물고 먹기에 다 같이 멸망하는 사회적 시스템으로 가속화시키는 것이다
눈을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사랑이 없는 세상 속에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유리하는 별처럼 살아가고 있음을 봐야 한다
다시 성경적 계명아래 완전한 진정한 사랑의 관계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답을 찾아야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