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들지는 알지 못하나이다
Surely everyone goes around like a mere phantom;
in vain they rush about, heaping up wealth without knowing whose it will finally be.
이 세상은 그 어느 시대보다 헛된 일로 소란한 세상이다
불륜으로 법정으로 재산을 가지고 싸우는 헛된 일들이 전 세계언론에서도 주목하는 일에
사람들의 마음을 헛된 불륜의 사회적 이슈의 소란으로 헛되이 놓게 만들기도 한다
자본주의가 형성한
비트코인과 주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아둔하게 만들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헛된 이론에
또 다른 소란한 세상으로 이끌어간다
나라 곳곳에
반유대주의 시위
직업과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시위
동성애에 대한 시위
인권을 위한 시위
모두가 제 각각 본인들이 추구하는 이념과 사상 속에
진실은 사라지고 진리는 없는 헛된 사상교육의 또 다른 소란한 세상 속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들을 어지럽히고 혼란함에 가두어 도망가게 만들고 있다
우리가 이길 것이냐
인공지능이 이길 것이냐
인간과 기계를 놓고 누가 더 우세한 지 스스로 인간을 우매한 자로 몰아가는 이 헛된 일들 속에서
지금의 자녀들은 인공지능보다 우세하기 위해 인간기계처럼 진리가 없는 헛된 공부에
열정을 갈아 넣는 소란한 세상에
아무 준비도 없이 전쟁터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하늘에서
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
이러한 세상을 굽어보시며
우리 모두가 이 헛된 일에 마음과 에너지를 쏟으며
그 세상의 소란함과 요란함으로 우리의 삶이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시다
우리 모두가
재난이 재앙이 다가오면
아무 쓸모도 없는 먹지도 못하는 이 모든 헛된 일에
인생을 다 바쳐 살아가고 있다
너무나도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 일에
헛된 수고와 노력으로 매진하고 있는 이 소란스러운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 일에
우리는 멈추고 돌아보고 다시 돌이켜야 한다
헛된 일에 더 이상 우리의 인생을 만들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