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성경적 교육관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 시대

by JHS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아이들을

어른들을

성경적 교육관으로 교육을 하면

그 열매의 결실은 갈라디아서 말씀과 같이 나오게 된다.


가장 뛰어난 지도자의 조건은

성령의 열매처럼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모든 성품과 기질을 가진 자이다


우리나라의 현 시국에서

대통령의 탄핵과 같은 정치적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적인 교육관으로

교육을 자녀들에게 시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지금 이 시대

한국의 현주소는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성령의 열매를 가진 정치인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다


지도자들이 수많은 정치인들이

이 성령의 열매들을 맺었다면

오늘날의 탄핵시국을 절대적으로 만들어내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시국에서

이 모든 열매의 결과를 보며

마음이 무감각하다면

우리는 생명을 지키고 화평과 사랑을 지키는 사회를 앞으로 만들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지난날 뿌린 씨앗의 결과는

국민을 상대로 총칼을 겨누는 지도자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우리는

어떤 씨앗을 한국사회에 뿌린 것일까

우리는

그 씨앗을 뿌리면서도 어떤 열매를 맺게 될지 생각하지 못한 것일까


우리의 자녀들에게

지금부터 성경적인 교육관으로 교육의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다른 계엄령 사태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그때엔 이미 늦어버린 대처 방법으로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수 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지도자들과 인재들을

훗날을 위해 배출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우리는

성경적인 교육관인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으로

인성과 품성을 다듬고 훈련시키는 교육으로 전진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지금의 이 사태를 보고도

인성과 품성을 무시한 교육관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훗날

우리는 또 다른 비상사태를 만들어 버리는 사회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안일함에서 벗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