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아이들을
어른들을
성경적 교육관으로 교육을 하면
그 열매의 결실은 갈라디아서 말씀과 같이 나오게 된다.
가장 뛰어난 지도자의 조건은
성령의 열매처럼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모든 성품과 기질을 가진 자이다
우리나라의 현 시국에서
대통령의 탄핵과 같은 정치적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적인 교육관으로
교육을 자녀들에게 시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지금 이 시대
한국의 현주소는
많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성령의 열매를 가진 정치인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다
지도자들이 수많은 정치인들이
이 성령의 열매들을 맺었다면
오늘날의 탄핵시국을 절대적으로 만들어내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시국에서
이 모든 열매의 결과를 보며
마음이 무감각하다면
우리는 생명을 지키고 화평과 사랑을 지키는 사회를 앞으로 만들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지난날 뿌린 씨앗의 결과는
국민을 상대로 총칼을 겨누는 지도자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우리는
어떤 씨앗을 한국사회에 뿌린 것일까
우리는
그 씨앗을 뿌리면서도 어떤 열매를 맺게 될지 생각하지 못한 것일까
우리의 자녀들에게
지금부터 성경적인 교육관으로 교육의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다른 계엄령 사태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그때엔 이미 늦어버린 대처 방법으로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수 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지도자들과 인재들을
훗날을 위해 배출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우리는
성경적인 교육관인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으로
인성과 품성을 다듬고 훈련시키는 교육으로 전진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지금의 이 사태를 보고도
인성과 품성을 무시한 교육관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훗날
우리는 또 다른 비상사태를 만들어 버리는 사회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