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5: 12 그들의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파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왜 2024년의 달력을 쓰는지 많이 모르고 산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기준점은 예수 그리스도 탄생 전 BC 탄생 후 AD로 나누어 전 세계가 2025년이 찍힌 달력에 따라 보이는 시간의 흐름을 알 수가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 속에 태어나고 죽었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탄생으로 전 세계의 달력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예수그리스도 한 사람의 탄생으로 전 세계의 달력이 바뀌었으며 AD를 시작으로 우린 2025년의 해 아래 살아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 이 역사의 시간점을 바꾸었는지 그 시간점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지도 않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
성경의 역사는 6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하루는 천년이라는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는 6일을 지나 7일째 하나님의 안식일에 지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으며 마태복음 24장 말씀처럼 세상의 마지막 때 징조들을 눈앞에 목격하면서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인들도 이 시간의 기준점이 무엇을 우리에게 알려주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전하는 메시지이면서 마지막 때의 이 세상의 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사야 선지자가 살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면서도 우리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세상의 모든 일들을 알려주는 예언서에 이사야서도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들은 자본주의 세상과 철학과 사상으로 지배되는 강자의 세상 속에 내몰리며 지도자도 정치가자도 많은 종교지도자들도 본인들이 몸담고 있는 곳의 힘의 확장과 권력의 장악과 부를 쌓아 올리는 곳에 마음과 영혼으로 가득 찬 세상이 될 것이라고 전 성경을 통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위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경고하신다
사람이 여호와께서 행하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고 가옥을 더 가지려고 하며 전토를 더 가지려고 하며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며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가옥이 아름다울지라도 황폐하며 거주할 자가 없다고 경고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든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찾고 깨닫고 돈과 사치와 향략으로 지배되는 바베론과 같은 세상 속에서 각자의 인생의 길을 돌아보길 원하신다
우리는 점점 빵 하나를 가지고 서로 나누어 먹어야 하는 수축사회로 가속화면서 진입하고 있는 중이다
큰 파이 하나를 놓아두고 조금 더 풍요롭게 서로 나누어 먹던 풍요의 시대에서 점점 작아지는 파이에서 이젠 빵 한 조각으로까지 수축하는 경제적 기근으로 치닫고 있다. 부요한 자는 더 부요해질 것이며 가난한 자는 더욱더 없는 가난한 극식한 양극화 격차로 사회는 인류애를 저버릴 것이며 오직 빵 한 조각을 더 먹기 위한 살얼음판의 전쟁으로 나아가게 되며 수축화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으로 인애와 자비가 살지 못하는 공기의 숨소리를 내는 삶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이미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장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며 2000년 전부터 우리 인류가 겪게 될 고통과 미래를 예언했으나 오직 소수의 자들만이 이 예언에 귀를 기울일 뿐 많은 자들은 아직 이 예언의 끝에 우리는 어떻게 이 수축사회에서 살아남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들 또한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세상의 지도자들과 종교자들과 정치인들은 답을 주지 않는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그러나
성경의 말씀은
우리가 앞으로 더욱더 극식한 수축사회를 통해 지나야 가야 하는 기근 전쟁 전염병의 활주로를 어떻게 통과해야 하는지 답을 주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말씀으로 험난한 수축사회로 진입하는 이 시기에서 답을 찾아 희망이라는 빛을 따라 걸어가길 진심으로
간구함을 전하며 이 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