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이해 한다는 것은 또다른 영혼을 갖는 것

2018. 07. 28 (토)

by Roi Whang

<언어를 이해 한다는 것은 또다른 영혼을 갖는 것>

언어를 진정으로 마스터 했다는 것은 그 언어가 내포한 인생관과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다.

서양언어와 동양 언어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동양인은 ‘큰것에서 작은 것’ 순서로 말하고 서양인은 ‘작은 것에서 큰 것’ 순서로 말 한다는 것이다.

색슨이란 단어는 용병 중 ‘색스Saex’라고 불리는 짧은 칼을 가지고 싸우는 무리를 뜻했다. 누구든지 색스의 사용법을 배워 돈과 명예, 새로운 기회를 잡을 목적으로 이 그룹에 들어오면 바로 ‘색슨’으로 받아주었다고 한다. 우리로 치면 ‘쌍칼파’ 같은 무력 집단의 이름이었던 것이다.

결국 고도화라는 것은 지식을 감각에 연결하는 것이다. 알기만 하고 쓸 줄 모르는 지식은 머리에서 몸으로 내려오지 않는다. 아는 것이 몸으로 내려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만이 진짜 지식이다.

언어에 대한 이해가 음악, 미술을 보는 눈과 책을 읽는 방식까지 완전히 바꾸는 정도까지 올라가면 드디어 그 언어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두개의 영혼’을 갖는 셈이 된다.

플루언트 | 조승연 지음

#플루언트
#영어유창성의비밀
#조승연

[서평]
* 언어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는 기본원리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려주는 책
*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언어를 안다는 것은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아는 것과 같다.
* 언어 이상의 통찰을 가져가 주는 책
* 그는 언어 천재가 아니다. 언어 뚝심가다. 원리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끈기 있게 실행한 사람이다.
* 꼭꼭 씹어먹어야 제대로 소화되는 책
* 나는 셰익스피어 소네트를 매일 읽기로 했다.
*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서 MOOC 사이트에서 원어 강의 듣고 해석해보는 목표가 생겼다.
* 코스모폴리탄이 되어 세계를 내 집 드나들듯 해보자.
* 읽고난 후, 가슴이 뛰는 책
* 오랜만에 제대로 된 책을 읽은 느낌

2018. 07. 28 (토)

#독서 #서평 #서평영감




매거진의 이전글비즈니스가 바뀌면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