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나눠서 진행
임플란트 진행 1일차
실밥이 입안에서 걸리적 거린다
간헐적 단식을 진행하고 있던 난
삼시세끼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존재들이 많구나
최대한 저열량으로 먹으려고 하나
기분이가 좋지 않다
볼은 3배 빵빵해졌다
초등학교때도 이렇게 볼이 빵빵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팔자주름 삭제되어 좋구나
500원 크기의 알사탕을 물고 있는 볼떼기
거울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나이기에
열기운이 조금 느껴지는 정도다
다른 운동은 무리이니
스쿼트 100개는 해야 하지 않을까
인디안 보조개를 갖고 있는 나
나의 조카도 인디안 보조개가 있다
날 닮았구나
눈도 보조개도
너의 삶은 더 찬란하길 바란다
갑자기 뜬끔없이
오늘 조카 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 같다
캐나다는 언제갈 수 있는거야
절대 항생제 때문에 오락가락 하는거 아니라는거
집중이 안되는것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