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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순정 Jan 21. 2024

주말에는 쉽니다

매일 이력서 쓰는 안식달

담주 면접 3개

서류 전형 합격

(2개는 서류만 제출하면 1차는 자동 합격)

중요한 것은

면접 3개가 모두

같은 날이라는 것이다


두개 정도는 시간대만 조절이 된다면 가능한 문제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한개는 포기해야 하는 상태이다

시간대도 이미 정해진 2곳은 같은 시간대라는 것이다

오후 4시


몸이 두개 세개라 가능한 

지역도 모두 다르다


청주. 세종. 서울


장난합니까


서류 제출 누가 한거야

저요 접니다

중요한 것은

한곳은 면접날이 양일 중 이라해서

다를 수도 있다고 빌었다


물론 서류 전형 합격을 한다면 말이지


하고 싶은 일 기준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세종 포기

나의 경험과 100% 적합하지는 않다


2024년 1월 25일

면접 길일인가요

(회사 기준)


아 맞다 지금 패드

아니 갤럭시 탭으로 글 쓰고 있다

패드는 사과에 사용하는 단어인가


사과를 좋아하지만

모든 제품이 삼성이다


유일하게 맥에어  

선물 받았으나 사용은 전혀 지 않고 있다

제발 사용하자

똥된다


안드로이드가 편한 나


중요한 것은

탭 커버랑 펜이랑 키보드까지 완벽 세팅

이제 글을 더 자주 쓸...것 같은 느낌....

이라고 쓰면서 좀 지켜본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해야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직 한곳은 면접시간이 나오지 않았다

그것도 시간대가 어중간하면

진짜 한 곳만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서울은 업무도 조건도 물론 계약직이지만

제일 탐나는 일이다


물론 서울로 출근한다는 것

경험이 없는 건 아니다

괘 오랫동안 청주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했다


5년이 지난 지금 가능할까

지금 생각으로는 가능할 것 같지만

절대 장담하지 말아 할 나의 몸상태


제목을 주말에는 쉰다고 했는데

내일 치과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

오른쪽 치료하려나


목요일 면접 때문에 고민해야 할까


면접 준비도 해야 한다

자료도 찾아보고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리해보고


이력서 작성하는 일은 정말 싫은데

면접 준비를 위한 자료 서치와 답변 준비는

공부가 되는 느낌이다


관련된 분야 관심 분야에 대한 트렌드부터

나의 생각을 정리


정규직으로 정착하기 전까지

(2024년 무조건 하자)


나를 타이트하게 졸이기로 했다

실패하더라도 일희일비 하지 않으면서

1년동안은 도전해보기 했다


박사수료

졸업장 없는 것에 대해 아직은 후회하지 않는다

언어 공부를 준히 하지 않은 것은

후회한다 후회한다면 반성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 말이지 꾸준하게 하자

제발~~~ 1월달만이라도


나의 약점인 부분을 강점으로 만들기 위해

나를 타이트하게 조이면서 긴장하는

한해가 되자


우선은 이번주 목요일

면접부터 잘 봅시다


간헐적 직장인도 레벨이 있잖아

레벨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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