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순정 Feb 11. 2024

명절 설거지 담당

정확히

1kg증량 성공했습니다


장난하냐

명절 다요트 모르나


정신줄 놓으면 이렇게 됩니다


휴가 3일째

아니 연휴 3일째

기상시간은 잘 지키고 있다

6시 기상

다만 취침시간이 조금 빨라졌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초저녁 잠이 많아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극 톤?


세작, 매혹되지 않은 자들(제목 맞지?)

아니다 매혹된 자들 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


이걸 또 안 찾아본다

뜻이 천지 차이인데

매혹이 되든 안되든

난 매혹이 된 것 같소


역시 조정석이구만

슬의생에서도 참 리얼하다 생각했는데

세작에서는 세밀함까지 보인다


스토리보다 배우의 연기를 보기 위해 본다

그리고 내용이 아주 재미 없음 남 보겠지


그리고 조정석 옆의 상화 호의무사 표정연기 엄지척

두배우의 케미 재미 있구나


책읽고

카페에 대한 아니 담배에 대한

어화둥둥

휘휘 노닐고 있다


낼 출근인게 좋구나

쉼보다는 아직은 일하고 싶은 당신

떠나라

모든 직장인들의 공격을 받을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첫 휴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