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ON Dec 01. 2018

11월 근황

10월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와서 첫 방문은 바로 캐논센터였다. 여행을 다녀오면 항상 카메라 점검과 청소를 맡기기 때문! 


첫 만남은 죽마고우 선화양! 선화네 애들이 이모가 보고 싶다고 해서 선화가 직접 건대까지 애들 둘을 데리고 와줬다. 귀여운 녀석들까지 짧고 굵은 만남!



11월 둘째 주엔 카페쇼 관람! 작년보다 조금 약했지만 그래도 카페 관련 전시회는 카페쇼가 규모가 가장 커서 매해 참관하는 편! 올해는 조금 아쉽!



희연이랑 홍대랑 합정 상수를 걸으며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같이 보내자며 ㅋㅋ



베프 민숙양이랑 건대서 만나서 간만에 추어탕도 먹고, 우리 집 앞 마트가 로스터리 카페로 바뀌어서 가봤는데 커피맛이 괜찮아서 참 좋았다!



호텔 리뷰 마무리한 날 주미가 부산여행 때 준 영화관람권으로 보고 싶었던 영화 관람!  잘 봤어 주미양!



2년전 태국 국경에서 만난게 인연이 되어서 한국 온다길래 이틀간 가이드를 해줬는데, 이 친구들 일정이 너무 빡세서 이틀 동안 4만보 이상을 걸었다. 첫째날은 Hongdae - Namsan Tower - Heo Joon Jae’s house - myeongdong - namdaemun market - DDP



둘째날은 bukchon hanok village - gyeongbokgung - gwanghamun square - cheonggyecheon - K-Style Hub - doksugung - i seoul u (city hall) - seoul central mosque itaewon - line store itaewon - gangnam k star road - KYOBO Bookstore gangnam

몸살날뻔 ㅠ



영미 언니랑 선화네 피자집에서 간만에 피자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커피 한잔~



혜리랑 여행 다녀와서 첫 만남! 이런저런 이야기들.. 핫하다는 익선동 갔는데 사람만 많고 핫한지는 모르겠음 ㅋ



11월은 조촐하게 지인들 만나면서 보냈습니다. 다들 12월에 또 만나요!


브런치 구독자가 2000명이 넘었습니다.
구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매거진의 이전글 10월 근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