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철학자가 삶으로 입증한 견고한 나 되는 법
사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김미경 TV를 구독하게 되었고, 이 모임에 꼭 나가고 싶어서 3개월 여행의 출국날 아침 나는 이모임의 성격도 모르고 나갔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북리뷰를 쓰고 있다. 내 성격답게 지나치게 솔직한 리뷰가 될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자기 관리나 멘탈 관리가 아닌 6인의 철학자들의 이야기다.
이 책은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에 대해 말해주지 않는다. 그것은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6인의 철학자는 이렇게 살아갔다고 정리왕 작가가 친절히 정리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