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Top Tourist Attractions in Phnom Penh
프놈펜 여행에서 이곳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치안이나 쇼핑 맛집 등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시장이다.
메콩강변의 야경을 즐기며 나이트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4월 중순 새해 행사 때 보트 경주를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 이기도하다.
고등학교였으나 크메르 루주 정권이 집권할 때 제21 보안대 본부로 사용된 곳이다. 1975년부터 4년간 약 170만 명의 목숨을 잃었던 대학살의 도구 등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1866년 지은 캄보디아 왕의 거주지이자 대표적인 크메르 전통양식의 건축물이다.
왓 프놈은 '언덕 위의 사원'이라는 뜻이다. 전설에 의하면 메콩강의 범람으로 인해 이곳으로 떠내려 온 네 개의 부처님 상을 펜(Penh)이라는 여인이 건져서 이곳에 모셨다고 한다. 그 후 여인의 이름과 사원의 이름을 합쳐 '프놈펜'이라는 도시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1373년에 세워졌으며 높이가 27m나 되기 때문에 프놈펜에 있는 종교적인 건축물 중 가장 크다.
킬링필드는 이때 학살된 민간인들의 시신을 묻은 곳을 일컬으며 캄보디아 전역에 걸쳐 약 2만 여 곳 넘게 발견됐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프놈펜에서 약 14km 떨어진 ‘청 아익(Choeung Ek)’이다. 청 아익은 약 1만 7천 명의 캄보디아인들이 교도소에서 고문당한 후 처형된 곳이다. 일부 구역에서만 8 천구가 넘는 시신이 발견될 정도로 과거 대규모 학살이 자행된 현장이다. 현재는 추모 공원이 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박물관으로 왕궁 바로 옆에 있다. 크메르 루주 통치 기간인 1975~79년 사이에는 문을 닫았다가 1979년 4월에 재개관했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화려한 영화를 자랑했던 고대 크메르 유적을 비롯해 푸난과 첸라 왕조의 유적 등 캄보디아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중앙 시장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마켓으로 조각, 실크 등 기념품을 주로 판매한다. 명품 짝퉁이 많아서 짝퉁 마켓이라고도 불린다.
노로돔 거리(Norodom Boulevard)와 시아누크 거리(Sihanouk Boulevard)가 교차하는 장소에 있다. 1953년 프랑스로부터 정식으로 독립한 것을 기념해 1958년에 만든 탑이다. 앙코르와트의 중앙탑을 모방해 만들었으며, 주변에는 캄보디아의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독립기념일과 같은 주요 행사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한다. 캄보디아의 동전 10리엘에 그려진 탑으로 친숙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1443년에 지어진 사원으로 부처의 눈썹을 모신 사리탑이 있다. 도보로 메콩강변과 캄보디아 국립박물관, 왕궁 등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원문 소스 출처 : Touro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