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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ON Mar 16. 2016

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8

크라비 4 섬 투어

크라비 4 섬 투어 400밧부터~ (점심 포함)
3년 전과 비교할 때 가격적으로 비슷하다.
아오낭에서 예약 시 최저 400밧 정도에 가능하다.
크라비 타운은 차로 40분 정도 걸려서 크라비 타운에서 예약 시에는 조금 더 비싸다.


첫째 날 저녁 먹기 전에… 숙소에서 겟하 아줌마에게 투어 물어보니…

저렴한 곳 알려준다고 했다.

근데 마침 아줌마 친구가 겟하에 놀러 왔는데…

글쎄 그 아줌마 여행사 아줌마다 ㅋㅋ

그래서 4 섬 투어 예약 완료!

가격은 아주 저렴한 400밧! (400~450밧선)

일행 친구도 자기도 갈 거라고 해서 두 명 예약 완료해서…

크라비 둘째 날은 4 섬 투어~!!!

쏭태우 타고 겟하에서 각자 픽업해서 선착장 와서…

뜨랑 4 섬 투어와는 다르게 작은 배에 열댓 명 남짓 탐!

출발~ 

첫 번째 섬 도착!

아 물 봐라 ㅋㅋ 

처음 방콕에서 일행 친구가 묵었던 숙소에서 방콕 장기체류 여행자분들이… 왈..

지금 남부는 물이 더러워…라고 했던 말이 무색할 정도로 깨끗!

나의 일정대로 해준 일행에 감사를 전하며 ㅠㅠ

치. 킨. 섬

요기서 스노쿨링 ㅋㅋ 

세 번째 섬~

여기도 물은 머 깨끗! 

세 번째 섬에서…

밥 줌…

뷔페식… 반찬은 세 가지 ㅋㅋ

그래도 맛있었음!

가이드왈! 두 그릇 먹어야 배 탈수 있어요! 많이 먹어요!!! 

이렇게 한 그릇 뚝딱! 

한 그릇 먹어도 배 태워줌 ㅋㅋ

후식 과일도 줌 ㅋㅋ 

마지막 네 번째 섬

제일 좋았다!

일행 친구는 자리 펴고 누워 있길래…

가이드가 나 사진기 좋은 거 가진 거 보고는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간 곳!

네 번째 섬에서 산 조금만 타서 올라가면…

이 섬이 다 보이는 동굴이~ 

동굴에서 본 풍경~

가이드에게 감사~

내 비싼 카메라에게도 감사~

이건 가이드가 아니면 모를 곳! 

개인적으로 네 번째 섬이 제일 좋았음!

일행 친구도 제일 좋았다고 했음^^ 

그렇게 4 섬 투어를 마치고 아오낭으로 복귀~

그리고 일행 친구가 하도 좋다고 숙소 옮기자고 해서 옮긴 호스텔~

사실 좋긴 좋았음…ㅋㅋ

호스텔 사진은 다음 편에… 

숙소 체크인하고 씻고 나올 때… 숙소에서 만난 유럽 친구에게 또 저녁 같이 먹자고 꼬심!

난 사실 나의 일행 친구와 단둘이 밥 먹기 싫은 것도 쪼금 있었음..(미안)

그래서 또 다른 친구를 사귈뻔 했으나…

그 친구 사촌동생이 이틀 후 오는 바람에 별로 못 친해짐 ㅠㅠ

물론 우리가 숙소도 옮겼지만 ㅋㅋ 

저녁은 어제 일행 친구가 맛있게 먹었던 국수와 창 비어~

일행 친구는 또 먹고 나는 처음 먹었는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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