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고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취미가 음악 듣기와 영화 보기였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취미가 사진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커피가 되어버렸다.
왓챠라는 되게 좋은 앱이 있는데...
블로그에 조금씩 후기를 적은 것들을 그 앱을 알았던 날부터 별점을 매기기 시작하고..
어느 날부터는 한줄평도 조금씩 남기기 시작했는데,
그게 이제 1400편이 넘어버렸다.
사실 더 많이 봤을지도 모르겠다.
가물가물 한 건 안 봤다고 했으니까 ㅋㅋ
이 앱의 좋은 점 하나를 이용해서 브런치에 글을 쓸까 한다.
바로 내가 준 별점 별로 정렬이 가능하다는 것!
엑셀 오름차순 정렬처럼 ㅋㅋ
얼마 전에 홈페이지에 영화 리뷰 800개를 옮겨놓는 작업을 하면서,
거기서도 별점 정리를 엑셀 파일에 고스란히 해놨다.
사실 왓챠랑 조금 다르다. (네이버 할 때랑 왓챠할때랑 기분이 틀렸다면..)
그리고 영화 후기를 하나하나 옮기면서 생각해 낸 다음 글은...
바로 배우들의 조합.
캐스팅이 대박인 영화들이 생각보다 있었다.
특히나 옛날엔 ㅋㅋ
로버트 드니로와 에드워드 노튼의 조합이나
맷 데이먼, 주드로, 기네스 팰트로의 조합이나
제일 좋았던 조합은 알파치노와 조니뎁 ㅋ
다음 글에서 만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