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정화 Sep 24. 2021

까딱하면 재벌로 살 뻔!

무심코 틀어본 tv에서 재벌여자들이 잔뜩나와

엄청 비싼것을 르고 먹으며

서로 속고 속이고있다.

다른방송에선 또다른 재벌들이 나와 그런다.

대체 왜 재벌들은 그렇게 많은 돈과 힘을 갖고도 저렇게 재미없이만 살까. 뭐만 사거나

누굴 미워하거나 속이는 데만 온 에너지를 다 쓰고살까. 드라마속의 재벌들은 하나같이 대체 왜?


저렇게 어마무시한 돈을 갖고도 쪼잔하게

복닥거리는 땅과 건물만 사재낄까. 이왕임 포부도 크게 별이나 하늘을 사지.

대체 왜 저토록 창의력이나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없게시리 누구나 아는 똑같은 명품들만 걸칠까.

세상에 새로 나오는 신진 브랜드제품들도

우리 딸내미가 하는 패션브랜드

 '누팍' 포함 수십만 종류가 있는데ᆢ


인생은 평생 모르는 일이었으니

까딱하면 그 비슷하게 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재벌도 부자도 안되었길 참 다행이다.

재미없긴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누굴 속이는 일 없는 내 인생" that's O.K!"

*댓츠오케이= 이쯤에서 다시 생각난 인생드라마 동백이버전

작가의 이전글 엄마 사랑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