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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05. 2016
오빠는 181, 나는 158
오빠는 나의 정수리를
나는 오빠의 콧구멍을 본다
나는 머리감기를
오빠는 코털 정리를 열심히 해야 한다
-연애 초반의 그루밍
마냥 좋을 때도 한껏 슬플 때도 있는게 참 파란색같아요 soosuhad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