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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하다 Jun 23. 2016

연애 초반의 그루밍

05. 2016

오빠는 181, 나는 158

오빠는 나의 정수리를

나는 오빠의 콧구멍을 본다


나는 머리감기를

오빠는 코털 정리를 열심히 해야 한다


-연애 초반의 그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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