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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귤 Aug 06. 2022

[이갈이 보톡스 후기] 얼굴이 갸름해졌다

Tangerine.soo�권귤 2022년 여름 첫 뉴스레터


보톡스를 맞았다. 맞은 곳은 턱과 눈썹 위.


치과에서 생긴 일

며칠 째 이빨이 너무 아팠다. 밥을 먹을 땐 씹을 수 없어서 엉성하게 오물오물하다 삼켜버렸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고기는 먹을 수 없었다. 딱딱하고 질긴 회사 식당 탕수육은 보기만 해야 했다.


사실 이런 일은 자주 있어서 조금만 참으면 되겠거니 했다. 보통 통증은 4-5일 내에 사라지곤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엔 통증에서 쿡쿡 쑤시는 아픔과 이시림으로 변했다. 안되겠다! 치과에 갔다.


"이상 없으세요~" 온갖 검사를 다 하고 나온 결과였다.


그런데, 치아가 많이 갈려 있으세요. 잇몸도 많이 내려앉았고요. 송곳니는 갈려서 거의 평평한 상태예요.  근육 때문에 이를 갈고 평소에도  무는 습관 때문에 그런 거예요. 지금 아픈    이를 심하게 갈았거나 이를  깨물어서 그런 거예요.


 그럼 어떡해요?


보톡스를 맞으시는  추천해요. 그러면 근육이 힘이 빠지면서 이갈이도 줄고 이를 갈지 않으면 치아 손상, 잇몸 통증도 많이 줄어요.


뭐? 보톡스요?



내용은 뉴스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엔 복붙 가능했는데, 브런치에는 어렵네요. 들어오면 링크 바로 보실 수 있으셔요!

https://tangerinesoo.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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