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phi Perich Jun 21. 2024

[버림받은 아이] 종이책이 최종 완성되었습니다.

빠른 배송이라 당일배송 또는 1 ~ 3일 이내로 바로 발송됩니다.


  [버림받은 아이] 종이책이 최종 완성되었습니다. 른 배송이라 웹사이트에 보이는 것보다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일배송 또는 1 ~ 3일 이내로 바로 발송됩니다.)교보문고는 6월 28일부터 수정본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수백 번의  편집과 수정, 출간을 하고 난 뒤에도 또 수정할 부분을 찾아서 부랴부랴 판매 중지를 하고 다시 판매를 재개하기까지, 롤러코스터와 같은 여정을 거친 저의 책이 최종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살다 보니 두 번에 걸친 수정본을 직접 받아보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 아니라 PDF 파일로 전환하면서 생긴 띄어쓰기 오류를 수십 번도 넘게 고쳤으나 누가 장난이라도 치는 것처럼 볼 때마다 에러가 보여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전자책도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로 판매 전 최종 파일 수정과 교체만 하면 되는 상태였는데, 유페이퍼 홈페이지가 갑자기 다운된 데다 그쪽과 연락도 되지 않아 일주일 넘게 일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진행하면 되기는 하지만 유페이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조금 더 신중하게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유페이퍼: 전자책을 교보, 알라딘, 예스 24와 같은 대형 서점에 유통해 주는 업체)


   부크크에서 전자책을 만들기는 했지만 부크크는 다른 서점처럼 읽기 양식이 없이 PDF를 다운로드해 읽는 방식이라, 쓸데없이 깐깐한 제 성격상 그것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으며 구글 플레이 북은 종이책이 있어서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전자책은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출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첫 작품, 버림받은 아이.

   [나는 버림받은 아이였다] 브런치 북을 읽고 흥미를 느끼셨던 독자분들,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신 분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이 그리우신 분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강인하게 살아내는 소녀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후기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인 저에게 직접 후기를 남기고 싶으시다면 마지막 에피소드 [에필로그]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서 구입: 종이책 & 전자책 종이책은 빠른 배송이라 웹사이트에 보이는 것보다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일배송 또는 1 ~ 3일 이내로 바로 발송됩니다.)

후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