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원래 자기애가 강한 사람일수록 우울증도 쉽게 걸리고,
상대의 비판에도 날카롭게 반응하기 마련이다.
부족함을 인정하면 완벽한 내가 무너져 내리므로 스스로가 상처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잠시 생각해보면 그것은 나를 향한 비판도, 나의 부족함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날카로움은 나를 지극히 사랑하기 때문이었다.
21세기 마지막이 되어야 할 소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