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인바디

by 글날 스케치MOON

어느덧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번주 저의 인바디를 다시한번 측정해봅니다.

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매우 얇고 경량성의 옷으로 착장한 후에 인바디에 올랐습니다.

과연 저의 인바디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결과지에서 체중은 52.3kg으로 저번주보다 300g이 더 내려왔습니다.

1월 1일부터 3주동안 1.5kg 감량한 체중입니다.

자세히 다시한번 살펴볼께요.

골격근 량은 23.6kg으로 표준에 들어가지만 체지방량은 9.6kg으로 표준이하입니다.

지난주와 비교해보았을때 몸무게가 300g 줄었다지만 골격근량이 줄어들고 체지방율이 상승을했군요.

지난 한주동안 운동량은 줄고 식사를 조금 불규칙적으로 했던것이 골격근 감소와 지방량 증가에 영향을 준것은 아닐까요?

잠시 지난주의 저를 돌아보게 하는 숫자였습니다.

제미나이에게 인바디를 분석해본 결과 저의 몸은 전형적인 표준이고 꾸준한 운동하는 사람의 형태라고 합니다.

체지방률이 여성평균보다 낮아서 근육의 선명도가 보일수 있다고 하는데,

어째 저의 복부는 여전히 선명함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제미나이에게 새로운 질문지를 주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11자 복근운동에 도움이 되는지 물어본 결과, 기존 제가 해온 운동법외로도 새로운 운동법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러시안 트위스트와 데드버그, 엘보 플랭크, 플랭크 힙 딥스 등을 추가로 추천해주었습니다.

내일부터는 꼭 저의 운동에 반영해 보고 효과를 기대해봐아겠어요.


헬스장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할수 있을만한 루틴한 복근운동도 추천을 받았습니다.

글자만 봤는데 이상하게 벌써 복근 운동을 더 한것 같았습니다.

복근 운동은 매일매일 하루도 빼지않고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도 강조하더라구요.


오늘도 원숭이처럼 헬스장 곳곳에 있는 철봉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특별히 사이드 레그레이즈에 집중해봤고, 횟수도 늘렸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의 모습들이 완벽한 증거물로 되어버렸군요.

카메라가 앞에 있으니 거짓말도 못해서 솔직히 더 힘들었답니다.

내일의 저에게 복근을 선물해줄걸 기대하며 오늘도 꿀맛같은 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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