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살롱

26년 1월 30일

by 글날 스케치MOON

토닥토닥 마음건강을 위해 여러분은 어떤 이벤트를 나에게 선물하시나요?

저는 일년에 최소 한번 음악에 흠뻑 빠지는 경험을 저스스로에게 선물합니다.

하늘도 제 마음을 알았을까요?

가장 선택하기 어렵다는 날씨까지도 선물이 되었습니다.
하늘의 오렌지 색상과 응원봉의 색상이 이토록 잘 어울린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오늘 음악을 선물해 주는 아이유님은 저희에게 음악과 아름다운 노을까지도 선물해 주었답니다.

당분간 이 여운이 오래토록 기억될 것이기에 저의 마음에 충분한 선물이 되겠지요?.


또다른 해에 찾아간 주인공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가이신 성시경님 이십니다.

10년째 연세대학교에서 축가공연을 해주고 계셨는데 이번에도 야외 노천극장에서만 느낄수 있는 최고의 노을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음성은 연세대학교를 떠울릴때마다 항상 생각나고 있습니다.

이건 노출하면 안되는 팁이지만, 입장권이 없어 콘서트장에 못들어갔던 어느날에는 노천극장에 뒷동산에 올라 성시경님의 음악을 몰래 듣기도 했었답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에 찾아간 흠뻑쇼는 정말 소문처럼 대단했습니다.

그 넓은 무대를 뛰어다니는 싸이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날씨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콘서트장의 묘미가 매우 특별했습니다.

비오는 날 싸이님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그리고 어디선가 물총을 마주할때마다 항상 흠뻑쇼가 생각나니 그 여운만으로도 매우 의미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음악에 어떤 추억을 가지고 계신가요?

학창시절 즐겨듣던 음악이 어른의 저에게 마음의 약처방이 되는것처럼,

콘서트장에서 받은 음악선물은 먼 훗날의 저를 위해 미리 처방받는 약이 아닐까요?

여러분만이 가지고 계신 마음 약처방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여러분만이 가지고 계신 마음 약처방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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