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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로 Jun 09. 2023

DAY 5


엄마가 내가 고른 색감들이

참 마음에 든다며,

날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했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느끼는 위안이나

행복보다는 소소하겠지만,

보는 누군가에게도

가장 작은 위로가 되면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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