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할머니의 낡은 텔레비전 옆, 껌종이로 접은 꽃을 보면 늘 슬퍼졌다. 내버려두다 먼지가 앉은 사랑을 생각했다. 남 생각한답시고. 버리지 못하고. 한 번 바라보지도 않으면서.
밤과 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