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었어요.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에 있는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어린 나귀가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서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고 하면 즉시 보내 줄 것이다. 이는 기록된대로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으니라.
제자들: 알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해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장소에 가서 어린 나귀를 발견했어요.
제자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여기 나귀 새끼가 있군. 어서 끌고 가야겠다.
해설: 제자들이 나귀 새끼를 묶고 있던 줄을 푸는 중에 나귀의 주인 나타났어요.
나귀주인: (화들짝 놀라며) 이보시오! 왜 남의 나귀 줄을 푸는 것이요?
제자들: (놀라서 풀던 손을 멈추며) 주께서 나귀가 필요하시다고 하십니다.
나귀주인: (알아차린 눈빛으로) 아, 그래요? 그렇다면 나귀를 데리고 가도 좋소.
해설: 제자들은 나귀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었어요.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어요.이 소식을 들은예루살렘 사람들은 겉옷을 길에 펴고 어떤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외쳤어요.
예루살렘 사람들: (예수님을 따라가며) 다윗의 아들에게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