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의 일상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소소
Dec 08. 2022
오늘의 책과 음악 -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 연말이 다가오고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포근하고 따뜻한 것이 그리워진다. 그럴 때 나는 그림책을 읽는다. 박준 시인의 첫 시 그림책 <우리는 안녕>을 오랜만에 다시 꺼내 읽었다.
사진 속 귀요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다 뿌듯하구만.
# 김광민의 피아노와 이현우의 목소리.
가을에 들으면 좋지만 지금 이 시기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난 이 노래를 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그 후로 주기적으로 자주 찾는 곡이다.
요즘은 설거지할 때 노동요로 함께 하는데(?) 따라 부르다 보면 묘하게 가슴이 시원해지는 게 포인트. 약간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제겐 그렇다구영
.
좋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
#우리는안녕 #박준 #그림책 #슬픔속에그댈지워야만해 #필사 #네멋대로해라
keyword
필사
그림책
음악
이소소
고양이, 책, 드라마를 좋아하는 집순이이자 프리랜서 작가.
구독자
2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이소소의 소소레터 2023. 1월 구독 신청 공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은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