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 당신이 옳다 를 읽고
그냥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 사람만은 내 편 들어주면 좋겠는데
그럴 때마다 상대가
나니까 이런 말을 하지,라고 하고
그럼 그럴 때는 또 고개가 끄덕여지며
그래 너니까 그런 말을 하겠지, 하고 이해하려 했는데.
응석이 되거나, 세상을 삐뚤게 보거나,
너무 그 사람에게만 의존하거나,
그냥 그럴 거 같아서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꼭 그런 건 아니라고.
그냥 그 말이 위로가 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